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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지영한기자] 24일 주식시장 개장과 동시에 부산주공(005030)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중인 부산주공의 주가는 오전 9시10분 현재 2만84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부산주공은 자동차용 주물류 생산업체이다. 대신증권은 "부산주공은 온산공장 투자에 따른 불확실성 증가로 그동안 시장 관심권에서 벗어나 있었지만 지난 해부터 투자를 일단락 짓고 수익성 개선 추세를 본격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유동성공급(LP)계약을 통해 유동성 부족 해소에도 나서는 등 시장의 관심권 진입을 통해 저평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대신증권은 부산주공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가 5만7000원을 제시하고 있다.이데일리ⓒ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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