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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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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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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6 2024/04/2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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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59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4.6% 감소. 영업이익은 514억으로 66.5% 증가. 당기순이익은 227억으로 57.1% 증가.



SGC에너지(005090)는 4월23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실적으로 매출 5592억원, 영업이익 5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66.5% 증가했다. 회사 측은 “발전·에너지 부문 연료 가격 하락과 건설·부동산 부문 흑자 전환으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발전·에너지 부문은 계통한계가격(SMP) 하락으로 매출이 소폭 감소했으나 연료가격 하락과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가격 상승으로 이익 규모가 확대됐다. 탄소배출권 판매가 계약물량으로 이뤄진 것도 도움이 됐다. 하반기에도 연료 가격 안정세와 REC 기준 가격 상승 기조가 지속되며 마진폭이 확대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건설·부동산 부문은 건설 경기 불황 속 전 사업영역에서 원가 절감과 마진율 높은 프로젝트 진행 이익이 반영되면서 흑자로 전환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이어진 대규모 해외 플랜트 수주 건은 올해 4분기부터 매출로 반영되면서 점진적으로 이익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다. 

자회사 SGC E&C(옛 SGC이테크건설)는 최근 2200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조달하면서 PF 관련 우려를 해소했으며 수익원 다각화로 이익을 빠르게 회복해 나가고 있다는 평가다. SGC E&C는 올해 초 신규 수주 목표액으로 2조4000억원을 제시했으며 1분기까지 20.4%를 달성했다. 

유리 부문에서는 글라스락을 중심으로 한 생활용품의 온라인 판매와 대용량 세탁기 도어 글라스 판매가 확대되면서 매출증가세를 이어갔다. 이 회사는 상반기 내 대용량 세탁기 도어 글라스 생산 설비 증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SGC에너지는 올해 매출 가이던스로 2조5000억원을 제시했으며 1분기까지 목표 대비 약 22%를 달성했다. 

이우성 SGC에너지 대표는 “연초 제시한 목표 매출액을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베트남 친환경 발전소 전환 사업과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 등 친환경 신사업에 집중하고 안정성 기반 선별적 수주 전략으로 해외 신규 수주 건을 이어나가며 이익 개선에 지속 힘쓸 것”이라고 했다. 



SGC에너지(005090)와 SGC E&C(옛 SGC이테크건설(016250))가 베트남에서 석탄화력 발전소에 대한 바이오매스 전환 사업을 본격화한다. 

4월18일 SGC에너지에 따르면, 두 회사는 전날 17일 베트남 하노이 소재 ‘Vinacomin Power’ 본사서 세미나를 열어 바이오매스 발전소 전환을 위한 기술적 사항을 검토했다. 

베트남 국영 기업 Vinacomin Power, 베트남전력공사(EVN) 산하에 있는 전력엔지니어링컨설팅회사(PECC1), 아시아개발은행(Asia Development Bank) 등 주요 기업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SGC에너지의 바이오매스 연료 전환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전환 방안에 대한 통찰을 공유했다. 베트남 8차 국가전력개발계획에 따른 바이오매스 발전 사업 방향성에 대해서도 깊이있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SGC에너지는 지난해 3월 SGC E&C 및 PECC1과 함께 베트남의 바이오매스 발전소 전환 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베트남 국영 기업에서 운영하고 있는 석탄화력 발전소의 바이오매스 전환을 추진해 왔다. 

SGC에너지, SGC E&C, PECC1 3사(社)는 3자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이번 기술 세미나를 개최하였으며, Vinacomin Power가 운영하는 110MW 규모 석탄화력 발전소 두 곳을 바이오매스 발전소로 전환하는 사업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에서 SGC에너지는 운전·관리(O&M), SGC E&C는 설계·조달·시공(EPC) 수행, PECC1은 현지에 맞는 실시 설계 및 인허가 등의 역할을 분담할 예정이다. 

이우성 SGC에너지 대표는 “SGC그룹은 군산 발전소에서의 성공적인 바이오매스 전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기술 세미나를 시작으로 글로벌 에너지 사업의 기반을 굳건히 다지겠다”며 “친환경 사업을 지속 강화하며 탄소 중립 선도 기업 위상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SGC에너지는 전 세계적인 탈탄소화 흐름에 맞춰 친환경 비즈니스를 넓혀 가고 있다. 연간 10만t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액화탄산으로 만드는 CCU설비를 통해 순환 경제를 실천하고 있으며, 목재펠릿을 연료로 한 친환경 발전소 운영으로 탄소 저감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또 배터리 재활용 사업 등 신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는 데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4.10 총선과 3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등 주요 이벤트가 지나며 실적 모멘텀에 대한 증시 기대감이 다시금 커지고 있다. 특히 꾸준한 동력을 갖춘 연간 이익 추정치 상향 종목이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4월12일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전 주 대비 연결 기준 연간 영업이익 컨센서스(전망치) 상향 비율이 가장 높은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는 SGC에너지(12.27%)였다. 영업이익은 149억원 증가해 1363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SGC에너지는 열병합발전소를 통해 열·전기를 만들어 수익을 낸다. 자회사 SGC E&C(옛 SGC이테크건설)가 재무 불안 요인으로 지목받지만, 발전 부문을 바탕으로 특히 2분기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는 것이 증권가의 공통 평가다. 뒤는 전선 관련주가 이었다. LS에코에너지(6.02%), 일진전기(5.15%)가 각각 상향 비율 2위와 4위를 차지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설립 등 전기 수요 증가로 호재가 예상된 전선 관련주는 최근 상승률이 가파르다. 특히 일진전기는 개인 투자자가 몰리며 최근 한 달 주가가 67.82% 올랐다. 아직 상승 가능성은 남았다는 분석이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주가가 많이 뛰었지만 이는 증설을 감안한 업종 평균과 눈높이를 맞추는 과정”이라며 “수주잔고와 수익성에 따라 추가로 밸류에이션 상승 여력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반도체 업황 회복 전망에 따라 삼성전자(5.5%)의 상향 비율도 돋보였다. 순위론 3위지만, 절대적인 영업이익 증가량은 1조8402억원으로 전체 컨센서스 변화 종목 중 가장 컸다. SK하이닉스도 5252억원 늘어 상향 비율이 4.14%에 달했다. 각 업종 중에서 홀로 수익성 상향 전망이 두드러진 곳들도 있다. 1분기 영업이익 792억원으로 호실적이 예상되는 항공업의 진에어(3.48%), 생산 안정화 비용 감소로 하반기 수혜가 기대되는 한화오션(2.82%) 등이다. SK바이오팜(3.36%)은 미국에 출시한 뇌전증 치료제가 흑자 전환 가시권에 진입했다.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027년 총매출 1조원 달성까지 전망된다”고 말했다.코스닥시장에선 신작 나이트크로우 글로벌의 흥행 전망이 반영된 위메이드(14.46%), 그리고 최근 '의대정원확대 수혜주’에 이름 올린 디지털대성(6.97%)의 상향 비율이 높았다. 여행 수요 정상화로 올 들어 하나투어, 노랑풍선 등 상장 여행사들의 예상 실적이 대부분 견조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모두투어(5.12%) 상향 비율은 이들 뒤를 이었다.강재현 SK증권 연구원은 “총선보다는 CPI 수치 서프라이즈가 국내 증시에 타격을 입힐 것으로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무사히 넘겼다”며 “국내 증시 1분기 실적 기대감은 그저 그렇지만 연간 이익 추정치는 상향되고 있기 때문에 연간·분기 이익 모멘텀이 모두 유효한 곳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SGC에너지가 올해 수익성 회복을 전망했다. 연간 사업 목표로 2조5000억원을 제시한 가운데 CCU(탄소 포집·활용)사업 등 친환경 비즈니스 사업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이우성 SGC에너지 대표는 3월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열린 제5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발전·에너지, 건설, 유리 등 모든 사업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는 만큼 수익성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올해는 본격적으로 CCU사업을 영위하며 탄소순환경제를 실현할 것”이라며 “현재 추진하는 친환경 사업도 구체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올해 매출 목표로는 2조5000억원을 제시했다. SMP(계통한계가격), 연료 가격의 안정적인 기조가 유지되면서 이익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회사 매출은 3조241억원, 영업이익 1099억원을 기록했다.이날 주총에서 회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당 1700원의 현금배당을 확정했다. 시가배당률은 6.1%, 배당금 총액은 약 245억원 규모다. SGC에너지는 2020년 출범 이후 매년 1500원 이상의 현금배당을 시행하고 있다.



생활유리제조전문기업 SGC솔루션(대표 문병도)이 글로벌 유리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의 세계일류상품 13년 연속 선정을 기념해, 글라스락 공식 SNS에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월13일 밝혔다.

SGC솔루션의 글라스락은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을 충족할 시 주어지는 '현재 세계일류상품'에 밀폐용기 분야로 유일하게 13년 연속 선정되며 글로벌 무대에서의 선도적인 입지를 인정받았다.SGC솔루션은 세계일류상품 13년 연속 선정을 기념해 글라스락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소비자 대상 축하 메시지 이벤트를 19일까지 진행한다. 글라스락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축하 메시지와 함께 함께하고 싶은 지인을 태그 하는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베스트 댓글을 추첨해 총 20명에게 '에센셜 화이트 정사각 450mL 2조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2005년 출시 후 올해로 19주년을 맞은 글라스락은, 자연에서 온 원료를 배합해 SGC솔루션의 국내 공장에서 직접 생산하는 '메이드 인 코리아' 유리밀폐용기 브랜드로, 국내뿐만 아니라 위생과 환경을 중요시하는 북미와 유럽 등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우수한 품질과 제품력을 호평받고 있다. 샘스클럽, 코스트코, 까르푸 등 세계 각국의 대형 유통망에 입점해있으며, 특히 '오븐 세이프(Oven Safe)' 제품은 내열성을 더욱 강화한 프리미엄 제품 라인으로, 오븐 사용률이 높은 유럽과 미주 지역에 13년 여간 수출하며 굳건한 입지와 신뢰를 구축했다. 이 밖에도 SGC솔루션은 대한민국 로하스(LOHAS)에도 17년 연속 인증 받은 건강한 유리소재로써 환경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원그린스텝'과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환경 캠페인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SGC솔루션 생활용품사업본부 임광빈 본부장은 "글라스락은 자연원료로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는 독보적인 '메이드 인 코리아' 경쟁력으로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K-유리용기의 굳건한 신뢰를 쌓았다"며, "환경보호와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전세계 공통 니즈에 부합하는 최고의 유리밀폐용기 브랜드로, 더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자원순환 가능한 용기로의 전환에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하나증권에서 2월1일 SGC에너지(005090)에 대해 "건설 부문만 돌아선다면"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42,000원을 내놓았다. 

하나증권 유재선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하나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전년도말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한동안 정체구간을 보낸 후 이번에 목표가가 하향조정된 모습이다. 

오늘 하나증권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42,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7.7%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DS투자증권은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36,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조240.52억으로 전년대비 7.11% 증가. 영업이익은 1068.23억으로 48.99% 감소. 당기순이익은 171.70억으로 88.43% 감소.


구 삼광글라스 및 이테크건설의 투자부문과 군장에너지가 3자 합병함에 따라 변경상장된 사업형 지주회사.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영위하며, SGC이테크건설(플랜트, 토건, 터미널 사업), SGC솔루션(포장용 유리용기 제조), SGC그린파워(발전업), SGC디벨롭먼트(부동산 임대·매매) 등을 자회사로 보유. 최대주주는 이우성 외(54.75%). 상호변경 : 삼광유리공업 -> 삼광유리(10년3월) -> 삼광글라스(13년3월) -> SGC에너지(20년11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8233.34억으로 전년대비 48.72% 증가. 영업이익은 2094.00억으로 37.55% 증가. 당기순이익은 1484.12억으로 50.69% 증가. 


1998년 5월14일 51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5년 6월24일 1225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올 4월4일 216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ㄴ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37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47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72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0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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