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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부도설 해프닝..관계사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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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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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2 2001/07/0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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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한가 맞았군여...- -;;; 한창부도설 해프닝..관계사 "화들짝" 이미 워크아웃이 진행중이서 부도가 발생할 수 없는 한창의 부도설에 관계사들이 일제히 급락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6일 주식시장에서는 한창의 자금악화설이 나오면서 한창을 비롯한 관련기업들의 주가가 급락하기 시작했다. 한창이 오후 1시40분께 급락, 하한가부근까지 추락했고 뒤이어 지분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아이즈비전 네오웨이브 한창제지 등 관계사들의 주가도 일제히 곤두박질쳤다. 관계사들의 급락세는 모증권방송이 한창 부도설을 보도하면서 언급된 관계사들이 일제히 급락하는 등 여파가 확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사들간의 정보교환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인터넷 메신저도 한창 부도설을 부지런히 타전, 해프닝을 부추겼다. 이날 해프닝은 한창이 부산은행에 돌아온 CP(기업어음) 43억원어치를 지급못한 것이 부도설로 와전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창은 이미 워크아웃상태여서 부도가 발생할 수 없는 상태다. 한창 관계자는 "전날 부산은행 서울지점으로 교환회부된 43억원어치의 기업어음(CP)를 결제하지 못했지만 이는 채권단의 채무 재조정 대상일뿐 당좌거래정지(부도)가 되는 것은 아니다"며 "물품대금은 부도가 날수 있지만 금액이 미미하고 이번에 돌아온 CP는 만기연장 대상 채무로 갚지 못하게 되면 채권기관 협의회에서 채무 재조정을 하면 된다"고 밝혔다. 이날 해프닝으로 한창과 지분관계가 있는 코스닥시장의 네오웨이브 아이즈비전 한창제지 등도 동반 급락해 부도설의 위력을 실감해야 했다. 네오웨이브 관계자는 "통화결과 전혀 사실무근으로 들었다"며 "오히려 네오웨이브 주가가 이 소문에 영향을 받아 하락하는것 같아 억울하다"고 말했다. 한창제지 관계자도 "한창에 확인해본 결과 채권단에 채무조정과 이자보상비율을 낮춰달라고 한 것이 부도로 와전된게 아닌가 싶다"며 "한창제지는 98년 워크아웃 들어가면 한창과의 관계는 거의 끊었다"며 한창과의 관계를 애써 부인했다. ⓒMoneyToday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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