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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 개미의 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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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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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87 2006/06/13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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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친일 죄선일보에서....

 

주가 급락에 '수퍼개미'도 손절매

지수 급락과 함께 수퍼개미도 손절매에 나섰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차준영씨는 한창[005110] 보유주식 200만주(6.9%)를 이날 전량 매도했다.

차씨는 4월5일 처음으로 한창 주식을 매수한데 이어 지난 9일 300만7천510주까지 보유 주식수를 늘렸다가 하루만에 주식을 전부 팔아치웠다.

주식을 사들이는데 투자한 돈은 100억원을 넘었지만 실제 매도금액은 89억원에 머물러 차씨는 2개월새 10억원이 넘는 투자 손실을 안은 채 한창에서 손을 떼게 됐다.

차씨가 CIT 건설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데다 CIT 건설도 한창 주식 보유량을 201만7천110(11.3%)로 늘리면서 증권가에서는 적대적 인수합병(M&A) 시도가 아니겠느냐는 추측이 나왔었다.

그러나 CIT 건설측은 차씨를 특수관계인으로 분류하지 않고 따로 지분 신고를 냈고 차씨와 CIT 건설 모두 한창 주식 보유 목적을 ’단순투자’로 유지했었다.

CIT 건설 관계자는 “한창 투자 관련해서는 차 대표가 개인적으로 판단한 것으로알고 있다”면서 “회사로서는 이번 매각 이유를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입력 : 2006.06.12 19:33 02'

 

위 기사에 붙은 댓글 하나... 

이승환 (enpassant) 찬성하기 4      반대하기 1
시세차익이 목적일수도 있겠으나 그럴경우 뚜렷한 내부정보를 알고있었을 공산이 크다. 아무것도 모르는 가운데 100억을 한종목에 때려부을 확률은 없다고본다. 여하튼 이 기사의 제목과는 무관하다. 주가가 급락해서 손절매한것 아니라 회사내부의 계획이 불발되어 팔아치웠을 가능성이 크다. (06/12/2006 21:37:00)

역시 주식도 확실한 정보에 바탕을 두어야 하는데....

소액 개미들은 출처확인 불분명한 뜬소문이나,...

막연한 기대감 ...

그저 참조 요소 중 하나인 과거 기록 챠트에 매몰하기 쉽고...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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