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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식품 "흑자전환기대로 이틀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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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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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8 2001/07/0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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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관리종목인 삼립식품이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2월 중순 이후 4개월 반만에 5000원대를 돌파했다. 삼립식품은 이에대해 "구조조정의 성과가 나타나며 올해가 법정관리 후 흑자전환 원년이 될 확률이 높다는 것이 주요인"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그러나 시장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피인수설과 대규모 흑자전환에 따른 관리종목 탈피설'은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연집 삼립식품 경영지원부문 상무는 " 5월까지 1400만원의 흑자가 났고, 상반기에는 2~3억원에서 많게는 10억원까지 이익이 날 가능성이 있다"며 "하반기에는 구조조정의 성과가 본격적으로 영업에 반영돼 올 전체로 20~30억원 가량의 이익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상무는 "하지만 한해 흑자가 난다고 해서 당장 관리종목을 탈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흑자기조를 정착하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피인수설에 대해 이 상무는 "회사 내부적으로 피인수에 대해 검토된 바는 없다"며 "다만 관리기업이다 보니 외부에서 피인수 유망기업으로 지목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회사 실무담당자도 "급등세를 보일 때마다 M&A, 관리탈피설 등에 대한 루머가 시장에 나도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하지만 회사 내부에서는 이를 검토한 바가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삼립식품의 급등세 배경은 수급요인이 가장 크다는 지적도 있다. 삼립식품의 총발행주식수는 50만3000주에 불과한데다 평균거래량이 2~3만주밖에 되지 않아 주가 변동성이 크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실제 지난 6월22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비교적 대량거래가 터졌을 때의 거래량이 5만5000주에 불과할 만큼 관리종목 편입 이후 삼립식품의 거래는 한산하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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