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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은 10일 풍산에 대해 구리가격 하락에 따른 비관은 아직 이르다며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86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김종재 연구원은 "구리 가격 하락에 따라 주요 전망기관은 낙관론에 , 대형 IB(투자은행)쪽은 비관론에 가담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구리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비관론이 힘을 얻어가고 있는 상황이지만 아직 구조적인 약세를 논하기는 이른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전반적으로 재고순환 과정에서의 가격 하락"이라며 "동절기를 지 나고 가격 반등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풍산의 4분기 영업이익은 300% 성과급 지급으로 250억원 수준에 그칠 전망이지 만, 성과급 지급이 일회성이고 동가격 재상승 가능성이 높아 올해 1분기부터 양 호한 실적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풍산은 오전 10시44분 현재 전날보다 300원(-1.43%) 하락한 2만700원에 거 래되며 2만1000원을 하회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풍산 (005810) Poongsan Corp. 비철금속의 소재산업과 특수제품 제조 거래소 철강금속

누적매출액	16,410억	자본총계	9,987억	자산총계	18,075	부채총계	8,087억
누적영업이익	1,564억	누적순이익	1,650억	유동부채	6,034억	고정부채	2,053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잠시 줄어들었으나 최근 16410.1억원을 기록하며 다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감소세에 있다가 2005년 6.7%를 최저로 소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떤 이유에서 발생했는지 관찰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