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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조진형기자] 굿모닝신한증권은 24일 풍산(005810)에 대해 "가파른 구리가격 하락으로 올해 영업이익 감소가 예상된다"면서 `매수`의견을 유지하되 적정가를 기존 2만8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조인제 애널리스트는 "풍산의 원재료인 구리가격은 최근 한달동안 톤당 892달러, 14% 하락했다"면서 "이에 따라 올해 풍산 매출액은 8.9%, 영업이익으나 34.1%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실적모멘텀이 크지 않지만 자산가치를 고려시 현재 주가는 상당히 저평가돼 있어 `매수`의견을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풍산 A005810   거래소  (액면가 : 5,000)    * 01월 24일 09시 00분 데이터    현재가 18,300  시가 18,550  52주 최고 24,800  전일비 0  고가 18,900  52주 최저 15,700  거래량 665,413  저가 18,250  총주식수 3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