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보이지않는다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659 2008/02/07 06:48

게시글 내용

풍산을 보유한지 7개월째다.

풍산이란 회사를 알지도못하고 아는사람을통해 그냥 추천받고

매수하여 반토막이 되었다.

 

그동안 교체하고 버린 종목은 4배가올라가서 추락하는 풍산인줄모르고

집담보대출 신용매수등 꾸준히 물타기하여 버텨온결과가

원금 4000만원날리고  빚2000만원을 보너스로 남긴체 혹독한 고통만남기고 풍산을 정리하게되었다

 

과거에 주식투자로 많은 시련을 당하여  쳐다보지도안다가 너무편하게 이번에는당하였다

2만 4천원대에서 혹시 월봉상 60선가면 나는 못견디는데 하고 설마하였던것이 현실로 닥쳐오고말았다

 

풍산을 매수하게된동기는 3만원대할때 15만원정도 갈거라는 소문만듣고 띄어들었다가  지금에 와보니

그때가 다시올수없는 천장꼭대기였음을 알게되었다.

그래도 남은건 이덕분에 풍산이란 회사를 알게되었다는것이다.

 

2006년에 기록적인 순이익을 남기고 2007년1분기 적자전환하면서도 상승하였다.

이것은 매우 당하기쉽게 만든착시였다 중국의 철강 수혜라는 탄력이 2007년상반기까지 거기가 끝인줄모르고 덤벼들게하였다

물론 저는직감으로 2007년 하반기는 패턴이달라질거같아 주성으로 승부를 걸었으나 좀오라가는중에

풍산을 알게되어 화근을 자초하였다.

 

그럼과연 풍산의 바닥은 어디일까?

2007년1분기 적자전환일때도 풍산은 2.분기기대감과 자산가치 부각으로 쉽게 꺽기지는않았다

3분기 순익 급감으로 신호를 보내는대도 미련곰탱이처럼 워낙 첨서부터 기대가 커서 자산가치 기대감으로 손을 쓰지못했다

 

이제 지나고보니 꼭지에서 풍긴 자산가치뉴앙스와 부평공장운운한것으로보인다

지도검색을하며 공장위치등을 검토한결과 자산가치현실성은 제견해로는 낮아보인다

설사 현실화한다해도 극히 일부일고같고 그 기대치도 크지안아보인다.

 

기업은 영업으로 돈을벌고 품질로 판갈음난다.

지금 풍산은 2007년도에 기록적인 순이익 급감이 예상된다.

따라서 주가는 사상유래없는 조정으로 향해가는 중도에와 있다고생각든다

14000원이갈지 12000원이갈지 아니면 9000원도 언제갈지 아무도모른다

다만 과거가 말해줄뿐이다.

저의 맹신한 풍산 휴유증은 이제는 인내의 한계를 넘어 괴로운 후유증만 남긴체

관심종목에서 삭제되었고 주식시장에서 낙오자가 되고말았다.

참고로

독자여러분! 현명하게 결정하세요 

 

게시글 찬성/반대

  • 2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