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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좌동욱기자] 풍산(,,)은 울산시 온산공단에 위치한 온산공장이 국내 철강·비철금속 업체에서 처음으로 환경부가 선정하는 환경친화기업으로 지정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온산공장은 오염 물질을 줄이기 위해 2002년부터 2004년까지 189억원을 투자해 연소시스템을 개선하고 전용집진기를 설치하는 등 환경 분야에 적극 투자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온산공장 관계자는 "오는 2009년까지 약 100억원을 투자해 오염물질 발생을 줄이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산공장은 동, 동합금 제품, 소전 등을 생산하는 종합신동공장으로 1980년 준공됐다. 지난 2003년에도 ISO14001 환경경영시스템인증을 받았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풍산 (005810) Poongsan Corp. 국내 1위 신동업체 거래소 철강금속

누적매출액	13,576억	자본총계	8,848억	자산총계	14,128	부채총계	5,279억
누적영업이익	914억	누적순이익	488억	유동부채	3,206억	고정부채	2,073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일시감소하였으나 최근 13576.1억원을 기록하며 저점대비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최근년도에 6.7%로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수익성 악화의 원인이 해결될 조짐이 있는지 관찰해 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