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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자산가치주 & 수익개선 모멘텀 확대





SK증권은 풍산홀딩스(005810)에 대해 "전기동가격의 상승에 따른 2분기 이후 수익 모멘텀 부각, 2009년 예상 PER 5.0배(순이익 780억원 추정), PBR 0.48배 (BPS 28,000원 예상)로 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저평가 국면으로 판단되며, 현 시가총액은 울산, 안강, 동래공장의 장부가 자산가치 수준에 불과, 2010년 IFRS 도입시 자산재평가로 자산가치 부각이 기대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SK증권은 "지난 해 동가격 Buy Hedge에 따른 선물거래평가손실은 889억원이며, 이중 444억원이 평가손실이었으나, 동가격의 저점($3,000선)대비 30% 상승으로 평가손실분은 100억원 수준의 환입이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방산부문은 기존 내수판매 위주였으나, 최근 동남아 및 미주지역 수출 증가 및 환율상승 요인으로 수출판매가 절반 차지하며 신동부문의 이익변동성 대비 안정적 수익성 확보가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