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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시세분석,외인동향,기업분석)

- 미국 자회사 PMX에 286억원 추가 출자







-3분기 실적, 2분기 대비 감소 예상..추세는 견조

(정지윤 애널리스트)



[이데일리 김수연기자] 18일 CJ투자증권은 풍산에 대해 미국 자회사 PMX 추가 출자 결정이 단기 악재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불가피한 조치로 해석했다. 다음은 리포트의 주요 내용이다. 풍산은 지난 16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서 미국 현지 법인인 PMX의 주식을 30만주 추가 취득하면서 286억원(3000만 달러)을 추가로 출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PMX의 장부가액은 644억원이고, 취득가액은 2358억원, 풍산의 PMX에 대한 지급보증은 지난 반기 기준으로 총 2억6500만 달러다. 금리 인상 시기에 PMX의 금융비용이 추가로 증가할 것에 대한 우려감으로 출자 결정했다. 이번 추가 출자로 자회사 리스크에 대한 부각과 함께 단기적인 악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풍산의 영업외 실적과 채무 보증과 관련된 위험 요인인 PMX의 구조적인 개선이라는 입장에서 생각할 때 불가피한 조치다. 3분기에는 2분기보다 감소한 실적 예상되지만, 양호한 추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계절적 비수기 영향과 메탈게인(원재료와 제품가격 차)감소로 2분기 대비 부진한 실적이 예상된다. 그러나 전년동기대비 소전 출하 증가 동가격 강세 등으로 개선된 실적을 기대할 수 있다. ＜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풍산 (005810) Poongsan Corp. 비철금속의 소재산업과 특수제품 제조 거래소 철강금속

누적매출액	14,910억	자본총계	9,686억	자산총계	17,425	부채총계	7,738억
누적영업이익	1,379억	누적순이익	1,289억	유동부채	6,027억	고정부채	1,711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잠시 줄어들었으나 최근 14910.6억원을 기록하며 다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감소세에 있다가 2005년 6.7%를 최저로 소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떤 이유에서 발생했는지 관찰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