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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EU FTA, 한-인도 C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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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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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86 2009/12/2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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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0 주요 이슈 > FTA 비준과 투자전략  (증권보고서 펌)

2010년 상반기 가까워지는 두 거인, EU와 인도
우리는 내년에 “매크로 Theme 플레이”로 FTA를 주목하고 있다.

2010년에 선진국과 신흥국을 대표하는 두 거인인 EU와 인도가 무역장벽이 사라지면서
한국과 더욱 가까워지기 때문이다.

2009년 타결된 한-EU FTA와 한-인도 CEPA 모두 내년초에 공식 발효될 전망이다.

한-인도 CEPA는 내년 1월경에 공식 발효될 예정이며
한-EU FTA는 내년초(2월) 정식 서명되며 의회의 승인을 거쳐 즉각 발효된다.
한일사료는 CEPA를 통해 배합곡물용 사료의 98%이상의 관세 혜택을 받거나
아예 관세가 철폐되는 혜택을 누리게되고, EU-FTA를 통해서는
단계적으로 40%이상의 쇠고기 부분 관세 혜택을 받게 된다.

*한일사료~ 배합곡물사료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며 팜박,야자박,타피오카,옥수수등이
사료의 원료인데 관세가 인하되면 곡물사료의 생산단가가 인하되는 효과가 발생되져~ㅋㅋ
(황금대구리의 주석 첨부)

주목해야 하는 점은 이와 같이 세계 최대 시장과 성장성이 높은 시장을 대상으로
한국이 모두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한국 제품이 EU와 인도와의
상대 교역에서 이미 비교우위를 확보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EU는 중국에 이어 한국의 제 2 교역 대상국이자, 최대 무역 흑자국이다.
2008년 기준 對 EU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184억 달러에 달한다.
미국과의 80억 달러 흑자보다 2.3배나 많은 규모다. 한마디로 EU는 한국이  
장사를 해서 이윤이 제일 많이 남는 곳이다.

한편, 인도는 한국의 9번째 수출국이다. 경상수지는 24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향후 인도 경제 성장성에 대해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 인도는 시간이 지날수록 한국의
중요한 교역 대상국이 될 것임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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