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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 Q&A] 휴니드Q: F-X 사업자로 보잉사 선정때 예상되는 수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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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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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93 2013/08/2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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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 Q&A] 휴니드Q: F-X 사업자로 보잉사 선정때 예상되는 수혜는
수주액 1억5000만달러 추정
노현섭기자 hit8129@sed.co.kr입력시간 : 2013.08.20 18:08:26수정시간 : 2013.08.20 18:08:26


최근 보잉사의 F-15SE가 차기 전투기(F-X) 사업 단독 적격입찰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휴니드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보잉사는 휴니드의 2대주주다. 보잉사의 파트너사인 휴니드의 전망에 대해 들어봤다.

Q. F-X 사업의 사업자로 보잉이 선정되면 예상되는 수혜는.

A. 보잉사는 2006년 휴니드에 지분을 투자해 16.2%의 지분을 가진 2대주주이자 휴니드의 장기적 파트너사다. 이러한 관계를 통해 지난해 11월에는 휴니드가 보잉사에 5년간 항공전자장비를 공급하는 내용의 공급협약(MOA)을 체결한 바 있다. 아직 예단하기는 이르지만 최종적으로 보잉사가 F-X 사업자로 선정되면 휴니드는 보잉사의 F-15SE에 탑재되는 항공전자장비를 공급한다. F-X 사업 관련 수주금액은 1억5,0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또 기존에 맺은 MOA 체결로 보잉사의 F-15, F/A-18 등에 탑재되는 항공전자장비까지 더하면 실제 보잉사로 납품하는 물량은 2012년 체결한 1억2,500만달러를 훨씬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Q. 2012년 11월 보잉과 맺은 MOA의 주요 내용은.

A. MOA에는 계기착륙장치, 전기적 패널 등 항공전자 분야에서 첨단기술을 필요로 하는 핵심 장비를 휴니드에서 생산해 공급하는 것을 포함해 5년간 1억2,500만달러 규모의 항공전자 분야 생산 물량을 휴니드에 제공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외에도 휴니드가 보잉과 함께 국내 항공전자장비 기술 개발을 주도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 외에도 기술적인 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항공사업 분야에서의 발전을 시너지 효과로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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