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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운송업종>"금리인하 수혜업종: 연료비 절감 효과 극..."_하나대투증권(Neu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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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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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14 2015/03/20 12:52

게시글 내용

[출처] 하나대투증권
[섹터/산업] 해상운송
[투자의견] Neutral
[톱픽종목] 대한해운

하나대투증권이 2015년3월20일 "금리인하 수혜업종: 연료비 절감 효과 극대화"라며 해상운송업종의 투자의견을 Neutral으로 제시했다.

하나대투증권 신민석, 조건희 애널리스트는 "유가 하락에 따른 연료비 절감이 2015년 예상되고 있다. 유가하락이 실질적으로 연료비 절감으로 이어지는 시점은 1~2개월 시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2015년 1분기부터 본격적인 연료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벙커유는 작년 12월 이후 급격한 하락세를 기록하여 더욱 큰 절감효과가 예상된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다소 큰 유가 변동폭 속에서도 낮은 유가 상황의 지속은 운임 방어를 가능하게 하는 측면이 있어 해운사들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컨테이너 선사의 경우 원가의 약 20%가 유가에 연동되어 있어 장기 화물 운송 위주인 벌크 선사 대비 많은 이익을 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2015년 운임이 지난해와 다르게 강세를 유지하는 이유는 선박공급이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선박공급은 2015년과 2016년 5%내외 증가가 예상되며, 머스크의 추가 대형선 인도시기는 2017~2019년에 집중되기 때문에 경쟁심화에 따른 운임 급락 우려는 높지 않다"라고 설명했고, "국내 해운업체 차입금은 2012년을 고점으로 감소하고 있다. 벌크선사는 법정관리 신청을 통해 부채 탕감을 받았으며, 컨테이너 선사는 자산매각과 유상증자를 통해 차입금 상환을 지속하고 있다. 다행이 2015년 컨테이너 영업환경이 긍정적으로 차입금 상환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중에서 "대한해운은 법정관리 탈피 이후 안정적인 장기화물을 중심으로 영업하고 있다. 지난해 수주한 LNG선 등 신규 화물 운송계약 매출은 2016년 이후 가시화되기 때문에 단계별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대한해운을 해상운송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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