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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IB가 견인한 실적

한국투자증권에서 NH투자증권(005940)에 대해 "순이익 1,827억원으로 컨센서스 36% 상회. IB 수수료 호조. 중립의견 유지. IB와 운용 모니터링 필요하나 예상 ROE는 상향. 중립의견을 유지. 여전히 PF를 포함한 IB 관련 손익 불확실성과 운용손익 부문의 변동성을 감안. 다만 이번 분기 IB 수익 확대로 올해 연간 예상 ROE를 7.5%에서 8.2%로 상향한 부분은 긍정적. 리테일/홀세일 기반 수익은 상대적으로 꾸준한 가운데, 하반기 IB/PF와 운용손익에 대한 추가적인 모니터링 필요."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2분기 지배순이익은 1,827억원으로 우리 추정치를 34%, 컨센서스를 36% 상회. IB 수수료수익이 예상을 상회한 영향. 브로커리지 수수료는 1,107억원으로 전분기대비 5% 증가. 국내 시장 일평균 거래대금 22% 증가를 해외주식 수익 18% 감소가 일부 상쇄. 금융상품판매 수수료는 261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0% 증가. 금융투자상품 관련 잔고 및 보수 확대. IB 수수료수익은 1,173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19%, 전년동기대비 7% 증가. 전분기 부진했던 IB와 PF 수익 대비 증가한 부분은 주로 채무보증 관련 수수료. 오스템임플란트 관련 패키지 딜 등 관련 수익 크게 발생."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