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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20년에 왕깡통이지만, 제경험으로는 국영g는 대주주가 경영권 방어를 위해 유증을 시도한게 맞다고 봅니다.

법원에서 회사에 손을 드어준건, 소명자료의 부족이라 판시했으니, 불씨는 남아 있는셈이죠.

그리고 유증 가격인데요. 현재 5230원이면 9/3일 하한가 근처입니다. 그렇다면 유증은 실패 내지는 공모가를 낮추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오는데요.

만약 추가하락이 이어저서 5000원이하가 되연 할증율 30%를 감안하면 3500원 선이 되는데 저라도 박미정씨 쪽이라면 사채를 빌려서라도 유증 참여를 해서 경영권을 노려보겠습니다.

결론은 박씨가 얼마나 현금 동원능력이 있느냐,그리고 연대해줄 다른 개미가 있느냐 이겠지요.

좌우지간 납입일 11월말 까지 재미있는 종목이 되겠네요.

우리는 이런종목을 좋아합니다.ㅎㅎㅎ 

첨언 : 만약 유증에 실패하여 실권되기를 회사측에서 바라는 후수가 있겠지요?

      그러한 경우라면 회사는 이사회를 통해 실권주를 삼자배정하여 자신들의 지분을 널리는 수단도 가능

      하겠습니다만 손실이 예상보다 클수있겠지요.

      하지만 투자자입장에서는 자신들이 납입하여 메운다면 결코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지요

      경영권 참여를 선언한 박미정씨외에는....!!!

      그러나 한가지.... 여기서 박미정씨가 발을 뺀다면 모든것을 원점에서.....조심 또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