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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 한국선재 종목분석- 바로이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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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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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88 2011/08/08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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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 한국선재 종목분석- 바로이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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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황]

코스피시장, 미국 신용등급 강등 여파로 장중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급락세를 연출하며 1,860선까지 밀려남. 지난 주말 국제신용평가사 S&P가 미국 국가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강등했다는 소식에 국내증시는 내림세로 출발. 장초반 지수는 G20공조소식에 낙폭을 다소 줄이는 듯했으나, 미국發 악재에 따른 외국인 매도세에 개인의 투매성 매물까지 가세하자 지수는 오후들어 한때 7% 이상 급락하며 1,800선까지 밀려나는 모습을 보임. 장후반 기관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외국인의 매도세 역시 다소 진정된덕에 낙폭을 좁히며 마감했으나, 지수는 4% 가까운 하락률을 기록하며 마감. 금일 국내증시는 장중한때 143.75포인트 급락하며 당일 기준 사상 최대 낙폭 기록을 경신하는 모습을 보임. 한편, 미국 국가신용등급 강등 여파로 일본, 대만, 홍콩, 중국 등 주요 아시아증시 역시 일제히 큰 폭 내림세를 나타냄. 원/달러환율은 증시 급락 영향에 전일대비 15.1원 급등한 1082.5원을 기록함.
코스닥시장, 장중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는 등 급락세를 연출하며 460선까지 크게밀려남. 지난주말 미국 국가신용등급 하향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코스닥지수는 소폭 내림세로 출발. 장초반 개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는 한때 상승 전환하기도했으나, 외국인 매도세가 강화되자 지수는 재차 하락세로 돌아선뒤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임. 기관까지 순매도를 보이자 지수는 빠른속도로 낙폭을 확대, 오후들어선 10% 이상 폭락하며 2년10개월여만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기도 함. 거래재개 후 기관이 순매수로 돌아선 덕에 낙폭을 다소 좁혔으나, 6% 이상 하락률을 기록하며 마감.

코스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774억, 7,319억 순매도를 나타냈으며, 기관은 6,398억 순매수를 보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6,898계약 순매수를 기록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941계약, 4,568계약 순매도 마감.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일제히 하락 마감. 삼성전자, 하이닉스, LG전자, LG디스플레이 등 대형 IT주들이 일제히 하락했으며,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자동차 대표주들과 KB금융, 우리금융, 신한지주 등 은행주들도 일제히 내림세를 나타냄. 그 외 PSOCO, 현대중공업, LG화학, 삼성생명, SK이노베이션, S-Oil, 한국전력, 롯데쇼핑, 호남석유, 삼성물산, SK텔레콤 등 시총 20위권내 종목들은 일제히 내림세를 나타냄. 업종별로도 전업종이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특히, 증권업종은 6.40% 급락했으며, 은행, 기계, 의료정밀, 금융섬유의복, 전기전자, 비금속광물, 종이목재, 건설업종 등도 4% 이상 하락률을 기록함.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역시 대부분 하락 마감. CJ E&M, SK브로드밴드, 골프존, 에스에프에이가 8~10% 이상 급락한 것을 비롯하여, 셀트리온, CJ오쇼핑, 다음, 서울반도체, 네오위즈게임즈, OCI머티리얼즈, 포스코켐텍, 동서, 포스코 ICT, 젬백스, 메가스터디, GS홈쇼핑, 성우하이텍, 덕산하이메탈, 씨젠 등 대부분이 하락 마감. 차바이오앤만이 7% 이상 급등 마감.

마감 지수 : KOSPI 1,869.45P(-74.30P/-3.82%) KOSDAQ 462.69P(-32.86P/-6.63%)

 

 

*

[특징 테마]

증권주 : 증시 급락에 일제히 하락, 무더기 52주 최저가 경신. 미국 신용등급 강등 여파로 코스피지수가 폭락세를 보이며 오후 한때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장중 1,800선을 위협받는 모습을 보임. 이후 코스피지수는 낙폭을 축소하는 모습을 보이며 결국, 3.8% 이상 급락하며 1,869선에서 장을 마감하였음. 이 같은 소식에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현대증권 등 증권주들이 일제히 하락 마감하였음. 특히, 대우증권, 대신증권, 현대증권, 동양종금증권, 교보증권, 신영증권, 유진투자증권, SK증권, 동부증권, NH투자증권 등이 줄줄이 52주 최저가를 경신하였음. 한편, 5일 저녁(현지시각) 미국의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기존 AAA에서 AA+로 한 단계 강등하였음. 아울러 최근 미국이 부채상한 협상을 타결했지만 증세에는 합의하지 못해 앞으로 재정적자를 줄이는 데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지적하였음.

자기관리 부동산투자회사(REITs) : 안전자산 선호심리 강화로 일제히 상한가. 미국 신용등급 하락 등 대외 경제상황의 불확실성이 커짐에따라 안전자산 선호심리 강화로 자기관리 부동산투자회사(REITs)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하였음. 한편, 자기관리 부동산투자회사(REITs)는 다수의 기관 및 개인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확보하여 부동산을 취득하고, 취득 부동산의 개발, 운용(분양, 임대, 관리, 처분)을 통하여 그 수익(부동산임대소득, 개발이득, 매매차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일부 출산장려정책 관련주 : 무상교육 확대 추진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전일 기자간담회에서 저출산 문제 해소 등을 위해 내년부터 만 0세에대한 보육료 지원을 전체 가정으로 확대하고, 1~4세에 대해서도 향후 3~4년 안에 100%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음. 이 같은 소식에 아동서적 출판사인 삼성출판사의 주가가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아가방컴퍼니, 보령메디앙스 등의 주가도 상승 마감하였음. 한편, 대표적인 히트상품 Why시리즈로 일본, 이란, 브라질, 말레이시아, 아랍에미리트(UAE) 등 해외로도 수출하고 있는 아동도서 출판 전문업체 예림당의 주가도 상한가를 기록하였음.

 

 

한국선재- 장이 참 지랄맞아서--;ㅋ 패턴주고머고 없는장이지만 한국선재는 오전장 밀어줄때 3600대 1차 3400-3350대 2차 저점 오전장 잡아간다면 장중 금일 종가 3955-시가 4120구간 까지의 반등시 수익을 낼수있을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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