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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골리앗 사냥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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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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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33 2004/06/0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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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코스닥기업 인수 이어질 듯... 

 

검증된 코스닥 기업 타켓.

코스닥 우량기업 인수시 주가에 상당히 긍정적으로 작용 할 듯...

 

 

 


성장성과 수익성에 한계를 느낀 거래소 기업이 수익성 좋은 코스닥 기업사냥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 대주주는 회사를 더 키워줄 자금력과 마케팅 능력이 있는 인수자를찾고,

거래소 기업은 투명하고 마진이 좋은 우량 기업을 인수하겠다는 욕구가 맞아 떨어지면서

협상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한국기술거래소의 한 관계자는 “최근 장외기업보다 코스닥 기업을 찾는상장기업이 늘고 있다”며

“우량 코스닥 기업에 대한 인수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 다윗, 골리앗 사냥 나서 = 외형은 크지만 수익성이 낮은 거래소 기업이 덩치는 작지만

알짜 코스닥 기업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거래소기업은 수익성이 낮아 코스닥 기업 보다 시가총액이 적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상장기업인 대원전선은 지난5월31일 코스닥의 한송하이테크를 인수했다.

대원전선은 지난해 1,23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21억원의 적자를 냈다.

 

시가총액은 최근 이틀 연속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118억원으로 급증했지만,

한송하이테크(137억원)보다 적다.

PCB업체인 한송하이테크는 지난해 매출(83억원)의 13%가 넘는 11억원의 순익을 냈다.

 

대원전선의 모기업인 청화기업도 2002년 50억원 매출에 13억원 적자를 냈고,

지난해는 79억원 매출에 2억원의 순익을 내는 등 수익성이 한계에 부닥친 상황이다.

 

◇ 덩치만 컸지, 이윤이 안 난다 = 거래소 굴뚝기업의 경우 설비투자도 많이 하고

매출도 1,000억원이 넘지만 순익은 매출의 5%를 넘기가힘들다.

더구나 최근에는 매출도 크게 늘지 않으면서 순이익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때문에 자금력과 마케팅 능력 등을 앞세우면서 코스닥의 LCDㆍ반도체 장비등

성장성과 이익률이 높은 우량 기업 인수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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