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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에서 27일 GS건설(006360)에 대해 "지금 이 순간, 더 소중한 자이"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53,000원을 내놓았다.

한국투자증권 강경태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전년도말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한동안 정체구간을 보낸 후 이번에 목표가가 하향조정된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7.1%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한국투자증권에서 GS건설(006360)에 대해 "2022년에도 주택 부문의 선전은 이어질 전망. 2020년에 착공한 26,987세대 현장에 원가 투입이 늘어나면서 외형 확대될 것. 자재비, 안전관리비에 비해 주택 판매를 위한 마케팅비가 이익률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에도 GS건설의 주택 부문 매출총이익률은 20% 초반을 유지할 전망. 회사에서 제시한 2021년 매출액 가이던스는 9조 5,000억원(+5.1% YoY). 국내 주택과 신사업 자회사 매출을 기반으로 가이던스는 안정적으로 달성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2021년 4분기 연결 매출액은 2조 6,191억원(-7.0% YoY), 영업이익은 1,920억원(-6.3% YoY, OPM +7.3%)을 기록. 컨센서스와 비교해 매출액은 2.1% 상회, 영업이익은 16.5% 하회. 2021년 주택 공급 실적은 26,880세대(+34.9% YoY)로 당초 계획 대비 부진. 그러나 조합과 협의 하에 선착공한 현장을 감안하면 실적은 37,539세대로 증가. 2022년은 27,491세대를 공급할 예정."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53,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4.6%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BNK투자증권은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6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현대차증권은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5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한국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 2022.01.27 목표가 53,000 투자의견 BUY

- 2021.10.28 목표가 55,000 투자의견 BUY(유지)

- 2021.10.12 목표가 55,000 투자의견 BUY(유지)

- 2021.07.29 목표가 55,000 투자의견 BUY

- 2021.07.06 목표가 55,000 투자의견 BUY(유지)

[전체 증권사 최근 리포트]

- 2022.01.27 목표가 53,000 투자의견 BUY 한국투자증권

- 2022.01.12 목표가 57,000 투자의견 BUY(유지) 유안타증권

- 2022.01.11 목표가 57,000 투자의견 BUY(유지) 한화투자증권

- 2022.01.11 목표가 52,000 투자의견 BUY(유지) NH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