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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신사업 부문의 존재 이유가 설명된 1분기

KB증권에서 GS건설(006360)에 대해 "1Q22 매출액 3.5조원(+47.8% YoY, -10.4% QoQ), 영업이익 1,589억원(+3.5% YoY, +42.0% QoQ), 지배주주순이익 1,359억원(-4.3% YoY, +흑자전환 QoQ)의 잠정실적 발표. 매출액은 시장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는 가운데 영업이익은 부합, 순이익은 상회함. 이번 분기 실적은 1) 플랜트와 에코부문의 300억원 이상의 비용발생에도 불구하고 2) 건축/주택부문의 외형성장과 3) 베트남 나베 1-1구역 매출 791억원이 반영된 신사업 부문의 호조가 시장기대치 수준의 영업이익을 이끌어낸 것으로 요약할 수 있음 "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매출이 대폭 축소된 플랜트와 에코부문에서 지속적인 비용발생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은 아쉬움. 다만, 1) 작년 4분기 대규모 원가율 조정 이후 주택부문의 원가율이 소폭 안정화 되었다는 점, 2) 신사업으로 추진해온 다수의 프로젝트들이 영업이익 및 지분법이익에서 이익개선 효과를 보여주었다는 점이 긍정적임. 국내 주택 시장의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는 점에서 당장의 매력도가 높지 않을 수 있으나, 현재 시가총액 수준에서는 GS이니마 등 신사업의 가치에 주목해 볼 만하다는 판단"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