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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4Q23 Review: 23년에 모든 것들을 흘려 보낸다

현대차증권에서 GS건설(006360)에 대해 "4Q23 연결 매출액 3조 3,214억원(-15.3% YoY, +6.9% QoQ), 영업적자 1,937억원(적자전환 YoY, 적자전환 QoQ) 기록. 모든 현장에 대한 안전검사 및 안전/품질관리 비용 계상이 대대적으로 이루어지며 적자 시현. 2월 초 국토부와 서울시의 영업정지 처분 결과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행정처분 관련 불확실성은 곧 해소될 예정. 그러나 해외사업 재확장이 초기 단계이고, 주택/건축 부문의 실적 개선 시점이 아직 불분명하다는 점에서 투자의견 Marketperform, 목표주가 16,000원을 유지함."라고 분석했다.

또한 현대차증권에서 "4Q23 연결 매출액 3조 3,214억원, 영업적자 1,937억원으로 컨센서스 및 당사 추정치 하회. 건축/주택 부문에서는 추가적인 안전검사 및 원가 반영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총 반영 원가 약 3천억원 추정, 그 중 주택부문 약 2천억원 추정). 인프라 부문 역시 매출손실을 기록했는데, 일부 해외 현장에서의 원가 상승이 반영되었으며 향후 도급증액 가능성이 존재하나 보수적으로 원가상승분만 비용으로 인식함. 신사업 부문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3.2% 증가하였고, 베트남 사업 매출 인식 지연으로 GPM이 다소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11%를 상회하는 양호한 수익성을 보임."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