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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헌기자] 현대증권은 지난 13일 대구백화점(,,)에 대해 "양호한 매출 회복세에도 주식시장 리스크가 증가했다"며 목표주가를 1만8000원으로 25% 하향 조정했다. 현대증권은 "대구백화점이 소비심리 악화 우려감과 해외펀드 청산 매물로 지난 1개월간 시장대비 10% 초과 하락했다"며 올해 실적 개선세에도 약세를 보였다고 평가했다.그러나 6월 매출이 지난 5월보다 1% 성장세를 보였고, 비용구조와 재무구조도 개선되고 있는 등 내재가치가 높아 재매수 시점으로 추정했다. 한편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10% 정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구백화점 (006370) Tae Gu Department Store 대구지역 토착 선두 백화점 거래소 유통

누적매출액	1,598억	자본총계	2,503억	자산총계	3,994	부채총계	1,490억
누적영업이익	248억	누적순이익	157억	유동부채	1,304억	고정부채	186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줄어들어 최근에는 결산 대비 4.6%의 감소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잠시 늘어났으나 최근 10%를 기록하며 다시 지속 감소추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수익성 감소가 지속되는 원인을 찾아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