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GO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753 2012/08/07 11:25

게시글 내용

006375

 

 액면분할

 

[더벨 박제언기자][오는 17일 임시주총..신주 상장예정 10월15일]

최근 대구 일대 상장사들 액면분할 검토중



더벨|이 기사는 08월01일(10:26)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쉘라인이 액면분할 결정을 내렸다. 최대주주가 이화전기로 바뀐지 한 달만이다.

쉘라인은 지난 31일 주당 액면가 500원을 200원으로 분할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 총수도 958만3000주에서 2395만7500주로 늘어난다. 신주권 상장예정일은 오는 10월15일이다.

통상 기업이 액면분할을 하는 이유는 유통주식수 확대에 따른 거래량 증가가 목적이다. 대주주나 장기투자자 등 잠겨있는 물량이 많아 거래량이 늘지 않는데 따른 조치다. 주식의 가치는 변함이 없다.

다만 유동성이 부족해 주가가 적정가치로 형성되지 못했을 경우, 액면분할로 인해 가격이 싸다는 느낌 때문에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주가가 너무 낮아 좋지 않은 회사로 인식되면 더 하락할 위험성도 있다.

쉘라인은 지난 3일 이화전기로 최대주주가 바뀐 이후 한 달 동안 주가가 7600원대에서 3600원대로 70% 넘게 떨어졌다.

이화전기는 지난 3일 이상호 쉘라인 대표로부터 지분 170만 주를 116억 원에 매입하며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이는 이 대표가 가진 쉘라인의 지분 40.57% 중 일부인 17.74%에 해당한다. 이 대표는 또 보유하던 130만 주(13.57%)를 각 40만 주(4.17%)와 각 25만 주(2.61%)씩 나눠 개인투자자 4명에게 넘겼다. 이 대표의 남은 지분은 아직도 88만8230주(9.26%)나 된다.

쉘라인은 이번 액면분할건에 대해 오는 17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또 이번 임시주총을 통해 주동억 이화전기 대표 등 이화전기 경영진이 쉘라인으로 본격 입성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쉘라인은 사업다각화를 위해 주형 및 금형 제조어브 전자부품 제조 및 판매를 비롯해 대부업과 대부중개업, 유류도매·판매업 등도 사업목적에 추가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대구백화점 도 곧 액면분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주가 유동성을 늘릴 계획인 것으로 들어났다

대구매일신보

 

 

 

 

 

 

 

 

 

 

 

 

 

 

 

 

 



 

 


 

 

 

 

 

 

 

 

 

 

 

 

 

 

 

 

 

 

게시글 찬성/반대

  • 2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최신글리스트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