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서부트럭측은 인천시 연수동부지 매매와 관련 신세계 E마트와 아직 본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고 5일 밝혔다. 서부트럭 조호형 (趙鎬衡)사장은 이날 "여러가지 사안을 논의하고 있어 본계약 체결이 늦어지고 있다"면서 "양측모두 좋은 조건으로 계약을 맺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부트럭 실무담당자는 액면분할설에 대해 "시장에서 나돌고 있는 루머일뿐 회사에서는 이를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서부트럭은 이에앞서 지난 4일 이사회를 개최, 총47만7000주를 무상증자키로 하고 오는 7월16일 신주권을 교부키로 했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