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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무수익 자산의 수익자산화의 시작점





우리증권은 서부트럭터미(006730)에 대해 "동사의 무수익 자산의 수익자산화 변경 노력은 과거 3년 이상 진행되어 왔으며 5월이 변곡점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수익성 낮은 터미널 사업에서 벗어나 이제는 복합쇼핑몰을 직접 운영함으로써 본격적인 유통업체로의 변신이 예상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우리증권은 "쇼핑몰 성공 여부에 대한 우려감은 분명 존재하나 우월한 입지 조건, 개발에 필수적으로 뒤따르는 재무 리스크가 전무하다는 점(개발비용을 상회하는 예상 임대보증금),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하더라도 현재 시가총액은 기업의 청산가치의 76% 수준에 불과하다는 점등은 동사 투자에 대한 안정성을 높여준다"라고 밝혔다. 한편 "규제 완화 이후 개발 프로세스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시에는 기업가치의 본격적인 재평가 과정을 거칠 것"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