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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자산가치 상승 가능성 긍정적





우리증권은 서부트럭터미(006730)에 대해 "결론적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신정동 본격 개발 및 여타 지역의 승인 이슈가 동사 주가의 Catalyst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이며 현재 진행중인 사전 Tenant 분양 계약 또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향후 본격적인 자산 재평가 과정이 진행될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우리증권은 "동사의 3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84억원, 7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1.7%, 133.3% 증가했는데, 가장 큰 원인은 임대, 주차료, 관리 수입 확대로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복합쇼핑몰 사업은 빠르면 연내 착공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심의 과정 후에는 규제 관련된 이슈는 모두 완료되는 상황이며 빠르면 연내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