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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물량 되갚으려는 숏커버링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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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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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42 2014/11/2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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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을 비롯한 기관투자가가 빌려준 주식 상환을 요구할 경우 주식을 빌려 공매도했던 투신이나 외국인 투자자들은 주식으 갚아야 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이맘때 주식을 빌린 뒤 상환하지 않고 남아 있는 금액(대차잔액)은 41조3,030억원이었지만 12월 말에는 33조7811억원으로 7조5219억원(18.2%) 줄었다. 빌린 공매도 주식 되갚기현상이다.

 

연말 숏커버링이 매년 반복해 왔다는 점에 주목하면 단기 투자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고 지적한다. 주식을 빌린 뒤 갚지 않은 물량(대차잔액)이 최근 크게 늘어난 종목들 중에서 가격 메리트가 있는, 다시 말해 주가가 오르지 못했던 종목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대우증권 분석에 따르면 11월 말을 기준으로 직전 3개월간 대차잔액 증가율이 높았던 상위 10개 업종을 고른 뒤 업종 내에서 주가 상승률이 마이너스인 종목들을 골라 투자했을 경우 최근 5년 중 4년은 코스피 대비 초과수익률을 올릴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초과수익률은 1.8%포인트에 달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대차 자체가 증가한 만큼 올해 지난해보다 더 큰 규모의 숏커버링이 일어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7일 기준으로 대차잔액 규모는 50조2,648억원으로 지난해 11월 말에 비해 9조원 가까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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