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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은 애경그룹이 지속 성장 가능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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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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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9 2018/10/2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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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은 애경그룹이 지속 성장 가능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주항공 국적 LCC 최초로 항공기 30대 시대 열어
애경산업 3년 연속 두자릿수 영업이익 성장률 ·코스피 상장 등 성과 이뤄
전 임직원 합심해 지속 성장 가능 기업 될 것


[아시아경제 ]안재석 AK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은 애경그룹이 지속 성장 가능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23일 서울 구로구 AK플라자에서 열린 제4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국내 ·외 경제상황과 여건들은 기업의 경영에 우호적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애경그룹은 전 임직원이 합심해 투명하고 지속 성장이 가능한 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그간의 성과도 설명했다. 그는 "애경그룹은 대내외 악조건 속에서도 그 동안 수익가치 중심의 의사결정을 통해 향후 성장을 위한 체력을 튼튼히 하는데 최선을 다했다"면서 "그 결과 자회사 제주항공은 국적 LCC 최초로 항공기 '30대 시대'를 열었고, 연 탑승객 1000만명을 돌파하는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3대 항공사로 자리매김했다"고 전했다.

이어 "자회사 애경유화는지속적인 설비 증설과 생산성 향상으로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각각 14%와 9% 성장해 사상 최고의 성과를 이뤄냈다"며 "자회사 애경산업은 치열한 경쟁 상황에서도 3년 연속 두 자리 수 영업이익 성장률을 달성했고, 유가증권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했다"고 부연했다.

애경화학 역시 지난해 주원료의 높은 가격인상에도 27%라는 높은 수출 성장률을 기록, 사상 최대의 생산량을 달성했다고 했다. 안 대표는 또 "AK플라자, AK켐텍, AMPLUS자산개발도 원재료가격 상승, 금융환경의 변화, 정책의 불확실성 등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수익성 개선과 신규사업의 발굴 등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 치열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주주들에 "AK홀딩스 주식회사가 애경그룹의 지주회사로서 앞으로도 사랑 받고 존경 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성원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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