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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크게 상승하려면 시세리더가 존재해야 한다. 이것은 작전이나 불법 매매의 차원이 아닌, 시세의 모멘텀을 일으키는 매매 주체를 뜻 하는데 최근 외인 이나 기관의 선호종목군은 이미 시세를 크게 냈거나 저항선에 부딪혀 고점대비 상당폭 밀린 가운데 힘을 쓰지 못하는 종목이 많다. 매스컴이나 증권전문가 집단에 의해서 공공연히 회자되는 종목치고 일반 투자자 에게 큰 수익을 주는 경우가 드물어 거의 뒷북치기로 일관하기 일수이다. 요즘 장세에서 가장 안전하고도 요령있는 투자는 덜 오른 중소형 우량주에 대한 길목 지키기 가 아닐까 싶다. 각설하고, 애경유화는 성장성과 수익성이 겸비된 저평가 초우량주 임에도 불구 그동안 소외 되어온게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거래가 점증하면서 견고한 움직임을 보여 냄비처럼 움직이는 불안정한 여타 종목과는 주가 움직임 의 격이 다른 매우 특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주가안정을 위해 자사주신탁 기간을 연장 한다는 발표가 있고난 직후부터저점을 높이며 거래가 늘어나는 바람직한 모습이 앞날을 기대케 만들고 있다. 진단시약 개발소동시 고점을 기록했던 22000원대는 조만간 뚫고 올라설 것이 확실해 보인다. 아직도 확신을 갖지못한 일반투자자들의 실속없는 단타 물량 만 어느정도 해소되고 나면 제법 한단계 레벨업된 주가를 구경하게될 가능성 또한 상당히 높아 보인다. 일평균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그리 높지 않아 강력한 매수세가 시동을 걸며 급등을 보이기 시작하면 오히려 추격매수가 부담 스러운 종목이다. 간혹 나도는 기업분할설이나 대주주 변경설등 세간에 잘 알려 지지 않은 재료가 있다는 얘기도 들리지만, 그보다도 최근 장중에도 주가가 내리면 강력하게 들어오는 저가 매수세와 늘어가는 거래량은 현재 시장 분위기에 비추어 지수조정시에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안전한 positioning 을 잡고 있어 동 종목 에 대한 기대는 시간이 갈수록 은밀하게 가슴속에 자리잡고 있다. 챠트 모양새가 제법 시세를 줄만한 모습으로 준비 되고 있군요. 성공 투자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