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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권 종합개발계획 공간개발 구상도

새만금 및 서남권 개발, 4대강정비(영산강,금강) 최대 수혜주 모헨즈입니다.

유통물량 및 가격 매리트 아주 좋습니다...

천안, 당진, 서천 , 보령공장에서 레미콘 품귀현상 나타날듯....

전고점까지 아직 100% 상승여력.....

대운하주 대부분 직접적인 연관이없지만 (한국선재 제외)

새만금주 대부분은 직 관접적인 연관이 아주 많습니다...

다음주는 새만금이 큰일 낼듯.....

농촌공사, '09 예산 60% 상반기 내 조기집행

한국농촌공사가 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내년도 예산 조기집행에 나선다. 기존 1ㆍ4분기 내내 진행되던 신년 업무보고의 경우 주요사업 시행부서는 12월 말까지 , 전국의 지방부서는 내년 1월내에 모두 완료된다.

21일 농촌공사는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 살리기에 앞장서자는 취지에서 '2009년도 업무보고'를 앞당겨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내년도 예산 조기집행을 통한 일자리 창출방안과 함께 올해 노사 공동으로 마련한 경영선진화 추진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위주로 업무보고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공사는 우선 대단위간척사업,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저수지준설사업 등 예산 규모가 크고 일자리 창출효과가 큰 주요사업은 상반기 내에 예산의 60% 이상을 조기에 집행할 예정이다.

이어 공사가 현재 추진 중인 가뭄대책 저수지 준설사업을 1월 중에 완료하고 농어촌지역에 파급효과가 큰 농어촌뉴타운 건설, 5대강 수계통합, 새만금산업지구 등 대규모 프로젝트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태양광, 풍력, 소수력 등 신재생에너지사업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은 견인하면서 전국의 저수지 주변은 물론 한국농어촌공사로의 새로운 출발을 계기로 어촌의 체계적인 개발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또한 업무보고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의원, 정책담당 공무원, 농어민단체 임원, 지역 언론인, 농업인 등을 참석시켜 계획의 적정성과 예산의 낭비, 과다계상 여부를 검증하고 즉석에서 사업담당자와 토론을 통해 사업의 효과를 배가시킨다는 전략이다.

공사 관계자는 "조직, 인력, 사업, 경영 등 모든 분야에서 강력한 경영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경영 선진화 방안에 대해 전부서가 구체적이고 확고한 실행계획을 준비해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