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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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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1 2009/01/11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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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1/18 경제부처 주요일정 및 보도계획>

▷14일

*그린비즈니스 심포지엄(1000 워커힐H)

*벤처기업 신년하례회(1130 코엑스인터H)

*제1차 금융위원회(1400 금융위)

*새만금위원회(1500 중앙청사) ==> 1.14일 15:00시 설치

*에너지업계 신년인사회 및 한마음 결의대회(1700 한전)

*BUY KOREA2009(1900 COEX)

*지구환경ㆍ에너지 장관회의(14~16일 일본 동경)

 

◆ 한나라, 새만금특별법 개정안 10일께 발의
   예산 집행·방수제공사 착공 조기화 기대

 

고창 출신의 진영 의원이 10일께 새만금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새만금의 내부개발 변경에 따른 후속절차를 밟기 위한 첫단추를 꿴다.

한나라당 새만금특별위원장인 진영 의원에 따르면 새만금특별법 개정안의 의원 서명작업이 마무리되는 10일 전후에 정식으로 국회에 대표발의한다. 진영 의원측은 민주당 도당위원장인 강봉균 의원을 통해 전북지역 의원들의 적극 동참을 요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정안은 이명박 정부가 새만금의 내부개발을 새로운 산업위주(산업 등 70%·농지 30%)로 변경한 것과 관련, 이를 구체화하는 세부절차라는 점에서 개정안 발의와 함께 새만금 사업구상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개정안은 △복합용지 개발을 법목적에 반영하고 유보용지와 활용방안 규정 신설 △사업 시행절차 간소화 △수질환경대책 강화 △외국인 투자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 특례 및 지원 강화 △경제 자유구역법과 제주특별법 수준 이상의 규제완화 △추진체계의 정비 △군산 산업단지와 부안 관광단지 연내착공 △연내에 새만금 방조제↔야미구간 관광지 개발개시 계획 지원 △이명박 정부 임기내 추진가능 사업 확정 등의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다.

진영 의원측은 "당초 8일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었지만 국회의원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서명작업을 연장했다"면서 "개정안의 국회통과가 마무리되면 새만금사업의 예산조기집행 및 방수제공사 조기착공 등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 TLC그룹, 새만금 해양카지노 진출할 듯

전주 연합뉴스 > 2009.1.09.15:39

 세계적인 레저개발기업인 TLC그룹(대표 제프리 맥도웰)이 새만금지구의 해양카지노 건설사업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에서 카지노 영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TLC는 9일 "이스타항공과 8일 전략적 제휴를 맺었으며, 이는 전세기를 활용, 중국과 일본 등지의 관광객을 제주에 유치해 카지노 수익을 극대화하고 새만금 투자에 관한 조언을 얻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TLC는 이스타와 제휴를 통해 제주 카지노 방문을 희망하는 중국과 일본, 홍콩 등지의 관광객들이 이스타의 전세기로 입국해 2-3일 동안 머무르면서 100억 원 정도의 매출을 올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TLC가 규모가 작은 지역의 신생 항공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은 것은 제주도 카지노의 마케팅 확대뿐 아니라 향후 새만금에서 카지노 산업을 선점하기 위한 사전포석의 의미도 짙게 깔려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새만금관광개발이 이스타항공의 최대 주주라는 점을 고려하면 TLC는 이스타항공을 통해 우회적으로 호텔을 포함한 새만금 해양카지노 사업을 어렵지 않게 추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 초 전북도에 카지노사업을 적극적으로 제안했던 미국의 A사가 경제 불황의 여파로 최근 투자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져 TLC의 행보는 '새만금 카지노'를 향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TLC는 "새만금지구에 호텔과 카지노를 비롯한 위락시설, 메가 리조트 등의 사업에 관심이 있지만 아직 구체화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TLC는 조만간 전북도를 방문, 사업성 여부를 타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도는 "TLC와 아직 접촉은 없지만 1천만 달러 이상을 투자,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건설할 경우 외국인 투자 촉진법에 따라 행정적 지원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 새만금 산업단지 내년부터 분양 ■■

 

경제자유구역으로 포함된 새만금지구의 산업단지 땅이 이르면 내년부터 분양될 전망이다. 또 관광단지는 올해 민간투자자가 선정되면 내년에 착공할 예정이다.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은 이르면 3월께부터 새만금 산업지구(18.7㎢) 중 매립이 가능한 2.1㎢(64만평)의 터를 군산항의 준설토로 메운 뒤 환경·교통영향평가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부터 분양할 계획이다.

경제자유구역청은 군산내항의 수심 확보를 위해 해마다 파내는 모래 등 270만㎥를 성토재로 사용해 내년에 2.1㎢를 우선 메우고 나머지는 연차적으로 진행해 2018년 매립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또 새만금 관광지구(9.9㎢)는 현대와 삼성 등 국내 대형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민간투자자를 모집해 개발계획을 구체화한 뒤 2010년에 착공할 계획이다.

이밖에 고군산군도지구(4.36㎢)의 사업시행자를 올해 하반기에 선정하고 군산배후지구(16.6㎢)는 군장국가산업단지 등 주변 상황을 검토해 차례대로 개발키로 했다.

이환주 경제자유구역청 개발본부장은 “새만금과 군산지역을 투자의 최적지로 만들기 위해 올해 기반을 구축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며 “새만금 산업지구의 착공은 내부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새만금 호재 줄줄이 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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