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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을 하자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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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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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45 2012/02/1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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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980

 

말뿐이 아니라....꼭 그리 되어야  한다

 

 

축산업의 한계를 넘어- 고객농장 성공을 위한 동반자 될 것.

 

우성사료 영업총괄본부장 표광수 상무

 

‘한계를 지배하라’ 우성사료가 2012년에 내세운 슬로건이다. 모든 임직원이 국내 축산업의 현실적 한계를 뛰어 넘는 도전으로, 승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는 결의가 느껴진다. 2012년 우성사료는 지난해 처음 실시한 ‘K-Farm’ 행사를 낙농, 비육우, 양돈 등으로 확대 실시한다. 모범이 되는 농가를 발굴해 국내 축산의 장기 발전을 도모하고 우성사료의 제품력을 증명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올해는 안정적인 재무건전성을 기반으로 종합축산회사로 나아가는 원년으로, 내부적인 많은 변화가 예고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음은 영업총괄본부장인 표광수 상무와의 일문일답을 통해 올해 사업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2012년 우성사료

 

-우성사료는 지난해 초 ‘축산인 희망나누기 캠페인’을 실시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구제역으로 실의에 빠진 축산인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함께 재기의 자신감을 불어 넣은 것은 물론, 유사 캠페인이 전국적으로 실시될 수 있는 작은 불씨가 되는 성과를 이룩했다.

▲지난 50년 동안 국내 축산업 발전에 사료회사들이 기여한 공로가 분명히 있지만, 사상 초유의 구제역 상황에서는 그 힘이 너무도 미약하다는 것을 느꼈다. 이런 고민 중에 ‘축산인 희망더하기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 총체적 위기에 처한 우리 축산업계가 힘차게 재도약 하길 바라는 염원이 담겨있다.

캠페인을 통해 축산인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사업재개 입식 프로그램을 지원했으며, 축산물 소비촉진 등도 활발하게 전개해 소기의 성과를 이룩하며 업계에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었다.

우성사료의 이 같은 선도적 역할과 노력에 공감한 많은 업체들이 각자 특색 있는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축산인들의 재기 의욕을 북돋는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

 

-2012년 사업전진대회에서 선포한 ‘한계를 지배하라’라는 슬로건이 눈에 띈다.

▲자신의 한계는 자신이 만든다고 생각한다. 이를 능동적으로 이겨내자는 취지의 슬로건이다. 자신이 만든 한계와 환경에서 오는 상황을 타파할 경우 자신과, 우성사료, 고객농장의 발전을 이끌 수 있다고 믿는다.

 

-우성사료의 강점은 어떤 것이 있나.

우성사료는 44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깨끗한 설비와 정직한 설계로 업체 최고의 제품을 생산한다. 특히 안정된 재무건전성을 기반으로 기술투자도 아끼지 않고 있다.

2007년 업계 최초로 영업사원 축종 전문화를 실시했으며,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으로 업체 최고 수준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어느 회사보다 탄탄한 대리점 조직도 강점이다.

K-Farm 행사를 통해 국내 축산업에 모범이 되는 사례들을 대거 발굴해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이들 농장들이 쏟아내는 사양기술과 성적은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올해 중점 사업 목표는 무엇인가.

▲차별화한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을 확대해 수익을 창출하고, 축산관련 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통해 사료산업과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축산업 전체의 외연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조직의 역량은 기업의 미래를 좌우한다. 앞으로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영업조직을 개편하고, 축산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담당자를 순환배치 함으로써 효율성을 극대화 할 것이다. 필요에 따라 본사 스템 조직 충원 및 우수 외부인력을 영입해 최강의 조직을 구축하겠다.

직원에 대한 교육을 한층 강화할 것이다. 이는 직원들이 축종별 컨설턴트로써 역할을 능히 담당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한 것이다. 우성사료는 고객농장의 안정적인 더 많은 수익 실현을 통해 자부심까지 줄 수 있도록 하겠다. 올해 판매량 목표는 72만톤이다.

물류와의 싸움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불필요한 비용을 과감하게 정리해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다. 이러한 노력은 향후 우성사료가 종합축산회사로 변모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올해 축종별 중점 목표는 어떻게 되나.

▲우성사료는 올해 사료의 품질을 실질적으로 증명하는 많은 사례(K-Farm)를 발굴할 것이다.

양돈사료의 경우 필요한 서비스 강화를 위해 돈분처리, 수의질병, 시설 등에 대한 네트워크 형성에 노력 할 것이다. 또 사료전문가로서 양돈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신제품 개발을 통해 우성사료 양돈이 대한민국 양돈 리더로 인정받는 원년이 될 것이라는 목표를 수립했다.

2012년 축우시장은 격변하는 국내외 경제위기 속에서 지속적인 고곡가와 조사료비로 인한 경영압박과 한/EU, / FTA등 과거 어느 때 보다 힘들고 어두운 터널 속으로 진입하는 초입에 들어 설 전망이다. 이를 타파하기 위한 우성 축우만의 전략은효율의 가치를 높이는 전략이다. 즉 효율(유전, 사료, 소화, 생산)의 극대화를 통하여 생산비를 낮추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것이다.

 

-올해 국내 축산업계의 빠른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영업총괄본부장으로서의 각오가 남다를 것이라 생각된다.

▲올해는 국내 사료업계 뿐만 아니라 축산업계 전체적으로 많이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때 일수록 차단방역 등 기본에 충실하고 성실하며 정직함이 요구된다.

본격적인 FTA 시대를 맞아 외국의 값싼 축산물이 지금보다 더 많이 들어올 것이다. 이에 대한 대응을 위해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가격과 차별화된 품질의 축산물을 공급해야 한다. 이를 위해 우성사료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나씩 실천에 옮길 것이다. 올해 판매 목표인 72만톤을 크게 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것이다.

 

-임직원들과 축산농가에 강조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신토불이만으로 대한민국의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분명히 있다. 국내 축산물이 합리적인 가격과 위생, 품질, 맛에서 수입산과 차별화 돼야 한다. 이를 위해 국내 축산업계 전체의 노력이 요구된다.

지난해 구제역 등으로 국내 축산농가들은 너무도 가혹한 기시를 보냈다. 그러나 올해도 만만치 않은 해가 될 것이란 전망이 속속 보도되고 있다. 위기는 곧 기회라는 생각을 갖고 자신의 한계를 타파해 좋은 결과를 맺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

우성사료는 효율적인 조직 개편과 지속적인 전문화 교육 등을 통한 노력을 통해 고객농장의 진정한 축산파트너가 될 것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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