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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의 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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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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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77 2013/09/17 12:10

게시글 내용

1) 고점에서 물린 경험이 많아서 추격 매수를 매우 절제합니다.
(물론 일부 초보나 단타들은 추격매수도 합니다만)

2) 실적이 주가 상승의 동기라고 철저히 믿고 실적이 좋다라는 기사가 뜨면 주가 전망을
낙관적으로 생각하면서 매수합니다.

3) 주가가 고점 대비 많이 빠지면 빠질수록 싸다고 생각하고 즉, 상승 여력이 많다고 생각하고 매수합니다.
(왜냐하면 전고점을 언젠가는 도달한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4) 실적 전망이 나쁘다고 하면 주가에 관계없이 매수를 매우 꺼려하거나 매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개미들의 습성을 이용한 외인 세력의 전략

1) 실적이 좋다는 뉴스를 계속 내보내면서 주가를 상승시킵니다.
일반 개미들은 실적이 좋다고 하면서 주가가 올라가니 아무런 의심없이 무조건 매수에 동참합니다.
(세계의 주식투자 부호인 워렌버핏이 성공한 투자 방법인 가치 투자라는 명분으로 그렇다고 세뇌되어 있기 때문에)

2) 실적이 좋다는 것은 사실 이미 알려졌으니 이미 주가에는 반영이 된 상태입니다.
즉 고점가까이 온 것이죠.

시장에는 일반인들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방법으로 주가를 조정하는 세력이라는 존재들이 있습니다. 그런 세력의 움직임을 미리 포착하여 수익을 내고 있는 세력'연구소 검색하여 가보시면 개미들에게 무료로 공개된 종목과 자료들이 있으니 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3) 실적이 발표되는 날까지는 계속하여 주가를 올리며 개미들은 매수에 동참하여
실적 발표하는 날에는 급등을 할 것을 기대하면서 계속 보유 합니다.

4) 실적 발표가 나면 그때부터 외인들은 공매도를 시작하며 주가를 하락 시킵니다.

5) 개미들은 주가 하락은 저가 매수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주가가 빠져도 손절 생각은 하지도 않고
계속 보유하거나 자금의 여력이 있으면 오히려 저가 매수합니다.

6) 주가가 더 빠져도 개미들은 절대로 매도를 하지 않고 자금이 바닥이 나면 반등을 기대 하면서
신용을 사용하여 매수하기 시작합니다.

7) 그러나 외인들의 전략은 계속됩니다.
개미들이 물량을 쥐고 있는 한 계속 던지는 것이죠.

8) 개미들의 자금도 신용 자금도 바닥이 납니다.

9) 주가가 계속 폭락하니 개미들은 패닉에 빠집니다.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10) 드디어 개인들의 투매가 시작되고 신용개미들의 반대 매매가 이루어 집니다.
그리고 외인 세력들의 환매수(Short Covering)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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