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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희석기자] 유니모테크(,,)놀로지는 15일 1분기 영업이익이 1억1000만원으로 전년동기 11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88억24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5% 감소했다. 회사측은 2005년도 공장 통합과 인력 효율화 및 생산 아웃 소싱 등으로 인한 매출원가 감소와 더불어 SK텔레콤 바로뷰 서비스 사업전개, 레이저 모듈사업의 최초 매출발생 및 수익가시화 등이 흑자구조로 전환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특히 전통적으로 정부 관련 제품의 비중이 높아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매출이 발생하기 때문에 1분기 흑자는 대단히 고무적인 일이라고 회사측은 의미를 부여했다. 정진현 유니모테크놀로지 사장은 "전반기 흑자 전환을 통해 올 하반기 매출이 크게 기대된다"며 "최근 국제 전시회 등 해외시장에 대한 다양한 접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흑자 전환을 지속 성장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니모테크 (007120) Unimo Technology 무전기, CCTV 제조업체 거래소 전기전자

누적매출액	361억	자본총계	260억	자산총계	387	부채총계	127억
누적영업이익	-61억	누적순이익	-62억	유동부채	111억	고정부채	16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늘었다가 2004년을 고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감소세에 있다가 2005년 -17.1%를 최저로 소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떤 이유에서 발생했는지 관찰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