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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들이 추천한 나혼자 걷고픈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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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453 2008/11/2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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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도 우울한데.. 기분전환하고 싶을 땐

여길 걸어요..

 

유명인들이 추천한 나혼자 걷고픈 길

2008년 11월 24일(월) 10:25 [우먼센스]

어떤 이에겐 한 번 가본 길이라도 자꾸만 발길이 닿는 길이 있고, 어떤 이에겐 그 길 어귀에만 들어서도 엄마 냄새처럼 좋은 향이 나기도 한다. 한 번 갔는데 자꾸 가고픈 특별한 산책길에 대한 소소한 사연들과 더불어, 함께 가면 좋을 공간을 소개한다.


가수 신효범 추천!
밤 산책에 낭만적인 산책로를 찾고 있다면 도곡동으로 이어지는 양재천길

평소 자전거를 타고 양재천길을 달리는데 발밑에서부터 올라오는 상쾌함이 이 길만의 매력이다. 한편 조용한 와인바 거리가 있어 지인들과 낭만적인 밤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ㆍ길 소개_ 영동교 아래로 흐르는 양재천의 뚝방에 조성된 자전거 길이 자연 휴양림에 온 듯한 기분이 들게 한다.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좋다.

Editor's Pick! 밤 산책 후 몸을 녹여줄 와인 어때? ‘미에뜨’
낭만적인 분위기가 물씬 나는 와인바. 내·외관 모두 고급스러운 분위기다. 남부순환로 방향 영동2교 아래에서 영동1교 방향으로 직진, 오전 11시~새벽 2시, 02-579-4477.


탤런트 배종옥 추천!
혼자서 한껏 분위기 내고 싶을 땐 몽마르트 공원까지 이어지는 주택가 골목길

‘산책’, 단어만으로도 깨끗하고 인적 드문 곳에서 걸어야 제 맛이 느껴진다. 그래서 서래마을 골목길을 자주 걷는다. 저녁에는 골목마다 내 맘에 드는 와인바를 찾아내는 재미도 쏠쏠하다.
ㆍ길 소개_ 서래마을 주택가는 주말에도 인적이 드물고 조용하다. 담쟁이가 주택가 벽을 타고 이어져 발걸음마다 싱그러움이 묻어난다. 천천히 명상을 하며 걷기에도 좋다.

Editor's Pick! 혼자 있어도 절대 민망하지 않을 at:
혼자만의 시간이 좋다면 이 카페를 꼭 방문할 것. 직접 구운 와플은 고소하고 촉촉해 이미 입소문을 탔다. 서래로 Buy the way 맞은편 골목길로 직진, 오전 11시~오후 11시까지, 02-3477-0720.


파티 플래너 김채연 추천!
볼거리 많은 특별한 산책을 원한다면 올림픽공원 남문 옆 위례성길

올림픽공원 내, 소마미술관 옆 커피빈에서 음료를 사들고 주변을 천천히 거니길 좋아한다. 소마미술관 앞 잔디에 앉아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것도 색다른 재미다. 주말마다 공연도 열려 특별한 산책을 할 수 있다.
ㆍ길 소개_ 올림픽공원 남문으로 나가면 위례성길이 펼쳐진다. 단풍과 은행나무가 줄지어 있어 사진 촬영하기도, 데이트하기에도 제격.

Editor's Pick! 예쁜 기념사진 한 컷 남기고 싶을 땐 ‘아봉당’
홈 메이드식 케이크와 쿠키 종류가 각양각색으로 진열되어 있어 보는 재미, 먹는 재미 모두 만족스럽다. 경치 좋은 야외 테라스에서 사진을 찍는 것도 추천. 8호선 몽촌토성역 2번 출구에서 직진, 오전 9시~오후 1시, 02-418-2390.

진행 유명은(프리랜서)
사진 김동오, 이정민, 최재인
자료출처 리빙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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