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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증시 동향 - 굿모닝투자분석부
◆ 미국 : 부진한 주택지표.. 증시 하락세 이어져..
- GDP확정치 : -0.5%로 집계.. 2001년이후 최저 성장.. 예상치 부합
→ 핵심소비자 물가지수 2.6%에서 2.4%로 수정.. 세전기업이익도 감소..
- 신규주택매매 : 17년래 최저치.. 그러나 예상치는 상회..
→ 전월비 2.9%감소한 연율 40.7만채.. 예상치(40만채) 10월은 종전보다 감소
- 기존주택매매 : 전월대비 8.6%감소한 449만채.. 예상치(490만채) 하회
→ 주택재고는 연율 420만채.. 11.2개월치 물량이 쌓여 있어..
- 미시건대 소비자 신뢰지수 반등 : 55.3 → 60.1..
- 자동차주 급락세 여전 : GM과 포드에 대한 신평사들의 등급하향..
- GM : 중국공장의 생산능력을 수년간 동결할 전망.. 중국 인력감축은 없을 듯
그러나 노조와의 임금 협상등이 내년 초에나 시작될 것이란 보도..
파산보호 신청 가능성도 점차 높아져..
- GM(-15%), 포드(-15%) 등 동반 하락 / 무디스 : 포드 Caa1 → Caa3로 강등
- 마이크론 : 8분기 연속 적자(주당 -91센트), 매출은 전년동기비 8.7%감소
→ 기술주 동반 약세 : 인텔(-2%), IBM(-1.7%), AMD(-3%), 퀄컴(-1.8%) 등
- 금융주 : 씨티(-3.4%), 골드만삭스(-2.3%), 메릴린치(-4.7%), AIG(-3.7%) 등
- 소버린 뱅코프 : 1000명 규모의 감원 단행.. 2009년에도 이어질 것..
- 달러화 : 엔화대비 강세 지속.. 유로대비는 하락
◆ 유럽 : 영국은 상승했지만 전반적 혼조
- 미국 주택지표 악재로 글로벌 경기 위축 우려감 지속
- 영국 3분기 GDP : -0.6%로 예상치(-0.5%) 보다 둔화
- 독일 방산업체 핀메카니카(2.5%) : 골드만삭스가 Top Pick으로 추천
- 현지분석 : 상대적으로 경기 둔감주들이 상승하고 있다.. 매니저들의 펀드
포트폴리오 구축이 방어적으로 돌아서고 있다..
- 매도프 스캔들 관련 프랑스계 금융사 대표 자살 : 로스차일드 가도 피해..
◆ 일본 : 왕 생일로 휴장.. 도요타 감원 등 허리띠 졸라매기 이어져..
- 도요타 : 전일 71년만에 영업손실 우려 대두.. 북미 공장 감산계획 진행
→ 감량 경영에 돌입.. 고점대비 20% 생산해도 수익낼 수 있도록 하겠다..
1조엔 투자를 줄이고 비용삭감 가속화.. 부품업체와 공급단가 인하 협상도..
와타나베 사장 사임 가능성도 높고.. 미국 공장은 감원할 전망..
◆ 중국 : 기준금리 인하 결정에도 급락..
- 1년만기 대출금리 인하 : 5.58% → 5.31% / 예금금리 : 2.52% → 2.25%
- 중국의 경착륙을 방지할 정도로 충분하지 않다.. 는 현지 반응..
- 외환보유액 5년만에 첫 감소 : 1.9조달러보다 낮아질 전망..
한달 사이 160억 달러 감소한 듯.. 무역수지 감소 및 FDI위축 등.. 우려..
- 미국은 중국산 철강제품에 상계관세 부과.. 침대 매트 스프링 등..
- 페트로차이나와 시노펙은 원유 상호공급 합의..
◆ 상품가격 : 유가 2월물.. 2.3%하락..
- 미국 경기지표 악화로 수요감소 우려감 지속
- 러시아 등 생산국 담합 가능성으로 천연가스는 9% 급등..
◆ 금일 주요일정
- 24일 : 미국 개인소득, 내구재 주문건수 / 홍콩, 싱가포르, 미국 조기폐장
25일 : 중국, 일본은 정상 개장 / 26일 : 영국, 호주, 홍콩 휴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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