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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증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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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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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5 2009/01/15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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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증시 동향 - 굿모닝투자분석부

◆ 미국 : 금융권 부실우려 다시 급속한 확산.. 소매판매 부진도 악재

 

  - 개장전 소매판매 급감 : 전월대비 2.7%감소.. 예상치(-1.2%)보다 심각
    사상 최장기간인 6개월 연속 감소세.. / 전년동기비 9.8%감소
  - 수입물가지수 : 전월대비 4.2%하락 / 기업재고 3개월 연속 감소세..

 

  - 베이지북 : 미국 경제는 전지역이 악화 일로.. 고용시장의 사정이 매우 악화
    연말 소매업체 매출도 부진.. 금융부문의 침체도 심각.. 바닥이 안 보인다..

 

  - 유럽지역 금융권들의 실적 우려감 부각..
  - 웰스파고 : 100억달러 규모 자금조달 + 배당금 삭감 관측 제기..
   → 와코비아 인수로 자기자본 비율은 3.6%까지 떨어졌을 것..
  - 씨티 급락 : 사실상 구조조정과 핵심부문 매각에도 재무건전성 우려 지속
  - 뱅크오브아메리카 : 메릴린치 인수건으로 부실 우려감 확대
  - 금융주 : 씨티(_23%), JP모건(-1.7%), 아멕스카드(-6.1%), 웰스파고(-5%) 등

 

  - 소매유통주 동반 타격 : 소매판매 급감 + Gottschalks 백화점 파산 소식..
  - 티파니(-2%) : 연말 매출 급감 발표.. 고소득층의 소비도 위축 우려..
  - 노르드스톰(-8%), 메이시스(-6%), 시어스홀딩스(-4%) 등 백화점주 급락
 
  - 달러화 : 엔화대비 하락.. 반면 유로대비 강세

 

 


◆ 유럽 : 금융주 우려감 다시 부각..  동반 급락 마감

  - 도이치방크 : 3분기 63억달러의 순손실 기록.. 전년동기(13억달러 순익)
  - HSBC : 유동성 부족으로 300억$ 자금조달할 것이라는 모건스탠리 전망
  - 바클레이즈 : 전일 보도된 감원규모가 더욱 늘어날 것이란 분석..
  - 금융주 : 소시에떼(-11%), 도이치(-9%), 코메르쯔(-11%), 바클레이즈(-14%)
  - 모토로라 : 비용 절감 차원에서 4000명 추가 감원할 듯.. 블룸버그

 

 

 

◆ 일본 : 유가 관련주 및 기술주 동반 강세..

  - 일본 길거리 경기지수 : 3개월래 최저치로 하락.. 9개월 연속 하락세
  - 균형 재정흑자 목표시기를 2011년에서 2018년으로 늦출 전망(니혼경제)
  - 유가 상승 : 원유 탐사업체 인펙스홀딩스(5%) 강세
  - 도시바 : 후지쯔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사업부 인수협상 타결 기대감 부각
  - 도요타 : 조업중지기간 임금의 20%삭감 예정.. 35,000명 정도가 대상


 

◆ 중국 : 금리인하 기대감 부각되며 상승 반전..
 
  - 추가금리 인하 기대감 확산 : 전일 큰 폭으로 감소한 12월 수출..
  - 12월 은행들의 대출증가와 통화량 급증 발표.. 경기하락세 진정 기대감 부각
   → 지난 9월 이후 5번 금리인하.. 6번쨰 금리인하 기대감 확산

  - 홍콩 : 작년 주택판매건수 13년래 최저치로 감소.. 전년비 47%감소


 

◆ 상품가격 : 유가 재차 하락마감
 
  - 미국 원유재고 : 지난주 대비 640만배럴 증가.. 예상치(170만배럴) 상회
  - 오클라호마주 원유선물거래의 현물 인도분 재고.. 최대저장용량에 근접


◆ 금일 주요일정

  - 15일 : 미국 뉴욕 제조업지수, PPI, 실적 : 인텔  /  한국 실적 : 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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