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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증시 동향 - 굿모닝신한 투자분석부게시글 내용
해외 증시 동향 - 굿모닝신한 투자분석부
◆ 미국 : 금융구제안 발표.. 구체성 결여 논란으로 지수 급락
- 12월 도매재고 : 4개월 연속 감소.. 전월비 1.4%, 예상치(-0.7%)
- 금융구제안(FSP)발표 : 민관 1조 달러 + FRB 대출확대 1조 달러
; 초기 정부주도의 5,000억달러 규모의 민관 투자펀드 설립해 은행
부실자산 매입.. 향후 민간자금 유치로 1조달러까지 확대하겠다..
; 주택차압 방지를 위한 500억달러 지원책 따로 발표
모기지 상환액, 금리 재조정. 6,000억$규모 GSE채권매입 지속
; 가계 및 소기업 TALF지원규모 2,000억달러에서 1조달러로 확충
소기업 대출 보증비율을 75%에서 90%로 늘리고 금리 낮출 것
→ 가이트너 : 미국인들은 금융기업에 신뢰 잃었다.. 신용은 필수다.
1) 은행에 자본투입, 2) 소비자 및 기업 대출지원, 3) 민간자본의
부실자산 매입 등 3가지로 구성.. 기존 노력은 한계를 지녔다..
# 논란거리 :
1) 가이트너 의회 증언 : 재원조달 방안 질문에 민간부문의 참여규모
따라 달라질 것.. / TARP 3,500억 + 통화발행 이외의 재원마련 논란
2) 부실자산 매입방법에 있어 시가평가제 관련 언급이 빠져있어..
금융시장 투명성을 위해 시가평가제가 필요하지만 헐값 우려..
→ 현지 CNBC설문 : 구제안 찬성(19%) vs. 반대(64%).. 무응답(17%)
→ 스티글리츠 : 정부가 주택압류를 막는데 실패할 것.. 성공전망은
현재로서는 매우 제한적. 정부 대출 확대는 많은 위험성 내포
→ 짐 로저스 :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킬 것..
- 8,38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 상원 61:37로 통과
→ 2930억달러의 감세안.. 하원 부양법안과 조율 거쳐 오바마에게..
- 지수 급락을 둘러싼 설왕설래 : 알맹이가 없다 vs. 뉴스에 팔았다
- 금융주 급락 : 씨티(-15%), BOA(-19%), 골드만(-7%), 패니매(-14%)
◆ 유럽 : 미국 구제금융 실망감.. 급락
- 러시아 : 은행들 대규모 외화채무와 관련해 정부에 중재 요청
- UBS : 4분기 실적 -69억달러 / 연간 197억 스위스프랑 손실
→ 투자은행 부문을 15,000명 수준으로 줄일 것
- 금융구제안의 구체성 결여 논란 : 또다른 불확실성에 직면했다..
- 원자재주 : 토탈(-4%), 빌리튼(-5%), 엑스트라타(-8%) 등
- 금융주 : 바클레이즈(-2.4%), 도이치(-3%), 소시에떼(-6.7%) 등
◆ 일본 : 경기침체 우려 확산되며 이틀째 하락..
- 일본은행 : 일본 경제가 상상 이상의 침체를 겪을 것이다.
4분기 경제의 역성장정도 상상 이상.. 1분기 침체도 가속화될 것
- 12월 산업생산 : 전월비 9.6%감소.. 6년래 최대인 1360개 기업파산.
- 12월 기계류 주문 전월비 -1.7% / YoY -27% 등
- 닛산 : 2만명 감원 등 구조조정안 발표로 급등
◆ 중국 : 경기부양책 기대감 지속되며 상승 마감
- 1월 소비자물가지수 : 전년동월비 1%상승.. 2년래 최저수준
- 1월 생산자물가지수 : -3.3%.. 7년래 최대폭 하락 > 금리인하 기대감
- 부동산 개발주 강세 : 차이나코스코홀딩스 상한가 등
- 석유업계 지원을 위해 석유판매가격 인상할 것 : 페트로차이나(2%)
- 구리가격 상승 및 BDI지수 반등으로 상품주 동반 강세
- 조강 생산량 : 전월비 10%성장.. 전년동월비 2%증가.. 바닥기대감
◆ 상품가격 : 국제유가 미국 금융구제안 실망감으로 5%대 급락
◆ 금일 주요일정
- 11일 : 미국 재정수지, 무역수지 / 한국 고용동향 / 일본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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