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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코리아 23일 창립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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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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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5 2008/09/1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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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코리아 23일 창립총회 개최  
새만금 사업 방향에 대해 대내외적인 선포식


    
<새만금 부지 항공사진>

‘동북아의 두바이를 만들자’는 캐치플레이즈 아래 의욕적으로 출범한 ‘새만금코리아’(강현욱 준비위원장)가 창립총회를 갖는다. 오는 23일(화) 오후 2시 서울 한화63시티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창립총회에서는 이사장 및 임원진을 선출하고 단체의 향후 사업방향에 대해 대내외적인 선포식을 갖는다.  

단체의 홍보를 책임지고 있는 이난우 홍보실장은 “대내외적으로 창립식을 갖고 새만금코리아를 공식적으로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창립총회를 통해 정관 통과와 새만금 홍보대사 위촉식도 함께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홍보실장은 당일 행사 참여인원을 약 2500~3000여명으로 예상했다.

민간 차원의 새만금사업 지원단체인 새만금코리아는 이미 지난 6월 24일 서울 반포동 팔레스호텔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발기인대회를 마쳤다.

당시 발기인으로는 남덕우·황인성·이한동 전 국무총리, 이승윤·김만제·진념 전 경제부총리, 박희태·김영구·김덕룡 전 국회의원, 이종찬·신건 전 국정원장, 강현욱·김주호·고병우·양승택·한갑수 전 장관, 김삼룡 전 원광대 총장 등 정재계 인사등 각계 유력인사 30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만섭 전 국회의장을 비롯 황인성 전 총리, 진념 전 경제부총리, 김덕룡 전 국회의원 등 전북지역 유력 정재계 인사와  새만금 개발사업에 대한 뜻을 같이한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새만금코리아는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새만금 개발사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와관련 이난우 홍보실장은 “새만금코리아는 창립총회 이후 새만금희망연구소와 새만금환경운동포럼 등을 통해 창립심포지엄을 갖고 새만금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친환경 개발을 위한 시민운동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홍보실장은 “새만금코리아는 세계 최강대국 미국을 견인한 헤리티지 재단과 같이 새만금사업의 싱크탱크 창구로써 한국 발전의 미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통해 새만금 사업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고 친환경개발, 새만금시대를 이끌어나갈 인재양성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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