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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멕시코 법인 설립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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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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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15 2008/10/1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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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아이씨가 포스코 멕시코 현지법인을 설립, 북중미 시장 개척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로 돌아섰다.

17일 오전 9시17분 현재 케이아이씨는 전일대비 310원(3.93%) 오른 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이아이씨는 이날 포스코 멕시코 냉연공장 전체라인의 설비 유지보수를 맡는 현지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케이아이씨는 150만페소(약 1억5000만원)의 자본금으로 멕시코 현지법인 'POSMEX KIC S.A. de C.V.'를 설립했으며, 총 15억원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다. 멕시코 현지법인은 케이아이씨와 포스코가 공동으로 설비를 투자해 진행하게 된다.

이 법인은 지난해 9월 착공해 내년 4월말 준공되는 연산 40만톤 규모 포스코의 멕시코 냉연공장 현지법인 'POSCO MEXICO S.A de C.V.' 내에 자리하게 된다.

케이아이씨 관계자는 "이번 멕시코 현지법인 설립을 계기로 케이아이씨는 포스코의 멕시코현지법인과 독점계약을 맺고 하드페이싱 등 기계정비 및 설비 유지보수를 턴키로 따내 협력작업을 하게 된다"며 "이는 케이아이씨가 포스코 창립 초기부터 하드페이싱 및 각종 유지보수사업을 맡아온 기술력과 신뢰도를 인정받은 것으로 앞으로 케이아이씨의 해외진출 모델이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멕시코 동부 따마울리파스주 알따미라에 설립되는 케이아이씨 현지법인은 이번달부터 하드페이싱 및 정비설비를 설치하며 내년 20억원, 2010년 30억원이상의 매출을 각각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상진 대표는 "멕시코 현지법인 설립을 계기로 북중미시장 개척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캐나다와 미국의 오일샌드 시장 하드페이싱 분야 진출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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