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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슈펙트, 복용후기 등

" 날씨는 꾸무럭 비가왔다 해뜨고 바람불고 변덕이 심한 날씨네요.

환절기에 건강들 잘 챙기세요.

작년12월말에 치료가 부적절해서 글리백 2년2개월만에 슈펙트로 갈아탓습니다.

약을 바꾼다는게 쉽지않지만 0.14에 수치에 교수님 갈아타자고해서 바꾸었습니다

800mm복용으로 초기 부작용이 두통 발진 유두통 가려움으로 힘들었지만 두통은1주일 다른 부작용들은 차차 사라졌습니다.

10주차 복용하고 진료하니 문제가 간수치 상승 이었습니다.

약을 잠깐 끈자고해서 2주끊고 2주후 진료에는 유전자 검사하고 2주 더끈어서 4주를 끊게되었습니다.

4주만에 간수치 정상이고 유전자수치 0.100 으로 잠시 끈었는데도 수치는조금 내렸네요.

교수님 다시600mm감량해서 4주를 다시 복용했습니다.

한가지 달라지것은 복용법이 600mm 아침에* 한번* 복용으로 바꼈다는 것입니다.

실제 1달 복용해보니 그전에 있었던 부작용은 다 사라지고 너무 몸도 마음도 편해졌네요

오늘 진료받고 혈액수치를보니 거의 정상입니다. 간수치 걱정했는데

800복용할때 간수치최고일때 96에238까지 올랐었지요

600mm복용하고 4주후 오늘보니 36에66입니다.

4주전 600mm다시 복용할때 간수치37에56 이었스니 교수님 이정도면 정상이랍니다.

환우분들에게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시련과 아픔은 있어도 고비고비 잘 넘기시고 모두들 행복한 삶 만들어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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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에 외래갔었는데 옆에 계신 40대 남자분을 만났습니다. 슈펙트 800mg을 6개월간 복용하셨다고 합니다. 그분은 이 약에 부작용도 거의 없고 현재 암세포도 0이라고 매우 만족해 하셨습니다. 마치 이 약이 본인을 위해 개발된 것 같다고 농담도 하시고...컨디션도 매우 좋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슈펙트를 복용하신 분들 중에서 부작용에 따른 감량 없이 이렇게 오랫동안 800mg을 복용하신 분은 처음이라고 연구간호사가 얘기해 줬다고 하네요. 그분 말씀이 사실이라면 그분께는 참 기분 좋은 소식이지만 800mg이 그리 만만치 많은 않은 용량이라는 얘기도 되겠네요

-- 800mg 6개월 복용으로 암세포 0 가 나오는 환자가 나오죠//

-- 이러니, 김교수가 슈펙트가 타시그나보다 낫다고 호언장담할수 있는겁니다//

   그냥 뻥이 아니죠,, 데이터에 근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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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1년하고 슈펙트대신 글리벡먹을라고 했는대 김동욱교수님이 어차피 글리벡먹으면 1년안에 다시 다른약으로 교체해야지 그약으로 계속 갈수는 없다고 하시더라고요....그리고 그럼 다음에 타시그나 먹고 싶다고 했더니 이번 미국학회가셔서 봤는대 타시그나 복용하는 사람들이 혈관막힘증상이 매년 1%씩 증가하기에 그약이 꼭 좋은것은 아니다 라고 하시더라고요. 암튼 저는 지금 슈펙트 계속 복용하고 있습니다.

증상은 님 과 똑같고요 제가 아마 약을 5번 정도 끊었다 먹었다 했는대 약 끊으면 소변색이 물과 같습니다.약을 복용시작하면 점점 노래지구요...의사샘이 간독성이라고 했었읍니다

<2세대 백혈병치료제 주요 부작용>

- 슈팩트(일양약품)는 간독성(황달) 등

- 타시그나(노바티스)는 말초동맥폐쇄증(혈관막힘) 등

- 스프라이셀(BMS)는 폐에 물이차는 증상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