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sbs, 일양 슈펙트, 백혈병환자 임상참가 1년만에 완치 인터뷰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478 2013/11/07 10:19

게시글 내용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2067445(동영상)

임상 시험, 보상은 폭넓게…실패도 공개해야

 

최종편집 : 2013-11-06 20:3

<앵커>

모든 약은 반드시 임상 시험을 거쳐야 합니다. 그래서 임상시험의 규모는 그 나라 의료 실력을 반영하는 지표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험 규모가 커질수록 시험 대상자들을 위한 안전장치와 또 보상 규정도 세밀해야 합니다.

이어서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입니다.



<기자>

현재 임상 시험에 참여하고 있는 이 만성 백혈병 환자는 1년 만에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정현/만성 백혈병 임상 시험 참가자 : 저한테는 제가 이런 병을 앓고 있지만 제가 나름대로는 참 행운아라는 생각도 많이 했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국내 제약사의 신약이 임상시험을 통과하면 외국 약의 가격을 대폭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실제로, 한 유명 백혈병 치료제의 경우 미국에선 1년 치가 9천 800만 원이지만 우리나라에선 2천 900만 원으로 1/3도 안 됩니다.

경쟁 약품이 있기 때문인데 가격을 맘대로 높이지 못하는 겁니다.

게다가, 임상 시험은 치료 약이 없는 난치병 환자에게는 마지막 남은 치료 기회이기도 합니다.

[김동욱/서울성모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 항암증상 시험은 곧 치료입니다. 정말 새롭고 좋은 약이 임상시험 일상 초기 단계에 시작이 됐다는 건 곧 거기 참여하는 게 곧 치료를 5년 내지 8년을 땡기는 것이기 때문에.]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