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적극매수추천 (동방아그로)***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646 2000/04/03 08:41

게시글 내용

총선이후 북한 특수...남북경협 관련주 테마형성 가능성 (한국경제신문)2000.4.2 15:06 (대신증권)2000.4.3 총선이후 북한 특수가 예상됨에 따라 남북경협 관련주가 테마주로 형성될 가능 성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김대중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총선후 남북간에 상당한 수준의 대화가 이뤄지 고 남북관계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통령은 또 "선거후 중동특수와 비교할수 없을 정도의 대규모 북한특수가 있을 것이며 특히 중소기업들에 상상할수 없을 정도로 대북투자의 길이 열릴 것 "이라고 말했다. 증권업계에선 김 대통령의 이같은 언급으로 대북 경제협력 관련 기업이 증시 에서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남북경협 관련주는 우선 금강산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현대그룹주,무역주,경공 업주,농약 및 비료관련주,건설주,제약주,전자부품 및 자동차부품 관련주등이 있 다. 농약과 비료는 북한의 농업생산성 증대를 위한 것으로 일차적 협력대상으로 꼽히고 있으며 관련업체로는 동부한농 동방아그로 경농등이 있다. 건설주,전자부품과 자동차관련 부품주는 북한의 값싼 노동력을 활용하기 위해 공장 이전 또는 북한지역내 공장 건설등의 가능성이 높아 관심을 모은다. 그동안 정부로부터 대북 경제협력 승인을 받은 사업들도 활기를 띨 전망이다. 녹십자는 평양에서 3백만달러 규모의 의약품 사업승인을 받아 놓았으며 동양시 멘트도 나진.선봉 지구에서 시멘트싸이로건설 사업을 승인받았다. 삼성전자도 지난해12월 북한과 컴퓨터 소프트웨어 공동개발과 전자제품 임가공 사업등을 내용으로 하는 협력계약을 맺었다. 한화는 평양.남포 지구에서 PVC장판제조,LG전자와 LG상사는 신포에서 컬러TV 등 저자제품 조립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코오롱과 롯데제과등도 대북 경협을 강화하고 있다. 대우그룹도 남포공단 셔츠 가방 자켓등 9개 사업을 승인받았다. 전문가들은 중소기업 대북투자와 관련해선 경공업 생필품 가전등의 부품관련 주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분석했다. 박준동 기자 jdpower@ked.co.kr

게시글 찬성/반대

  • 2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