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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연료전기에너지 30억규모 신규법인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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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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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65 2007/06/26 17:25

게시글 내용

 

http://www.poscopower.co.kr/

 

HS홀딩스는 25일 포스코파워와 양해각서를 맺고 친환경 열병합발전시스템 사업 
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투자전문회사인 HS홀딩스는 이를 위해 내달 중 30억원 규모의 신설법인을 설립 
하고 미국 퓨얼셀에너지사로부터 2.4MW급(하루 8시간씩 2300가구 공급량) 연료 
전지 발전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설비 및 부지 확보에 총 150억원을 투입,2008년부터 전력 생산을 시작한다는 구 
상이다. 
 
포스코파워는 장비 도입과 운영 등 기술적 책임을 맡는다. 
 
HS홀딩스 관계자는 "포스코 발전전문회사와의 협력을 통한 국내 1호 민간 연료 
전지 사업"이라며 "이를 계기로 향후 재생에너지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 
 
했다. 
 
이날 HS홀딩스는 자원개발 참여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하며 2745원에 마감 
했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HS홀딩스, 포스코파워와 연료전지 협력 MOU  

 
[머니투데이 이기형기자]

HS홀딩스는 25일 포스코파워㈜와 연료전지 발전사업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MOU 체결일로부터 3개월이내에 연료전지 발전설비 도입에 관한 본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연료에서 개질된 수소와 산소간의 전기화학 반응을 통하여 전기와 열에너지를 생산하는 고효율의 친환경적 열병합 발전시스템이다.

HS홀딩스는 포스코파워와의 설비도입계약을 통해 이 분야 세계 1위업체인 미국 FCE(FuelCell Energy)가 제작한 2.4MW급 연료전지 발전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향후 신규법인 설립, 대상부지 선정, 토목 및 기반시설공사를 거쳐 2008년부터 전력 상업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포스코파워는 도입되는 설비와 관련한 유지보수, 기술적 보장 및 지원업무 일체를 신설법인에 제공하게 되며, 연료전지사업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전반의 협력파트너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포스코파워는 포스코의 100%자회사로 국내 최초, 최대의 민간발전소를 운영(35년간)해온 발전전문회사다.

이같은 사업계획 실행은 향후 1년간 국내에 설치될 연료전지 발전시스템 중 최대규모이며
이번 MOU를 통해 HS 홀딩스는 연료전지 분야의 국내 1호 민간 발전사업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발전사업은 HS 홀딩스의 지분 출자를 통해 신규법인 설립 후, 부지 선정과 토목 및 기반시설 공사를 거쳐 내년 하반기부터 생산 전력을 한국전력개래소에 상업 판매하는 형태로 추진될 계획이다.

포스코파워는 발전용 연료전지의 공급을 비롯해 설비와 관련된 유지보수,기술적 보장 및 지원업무 전반을 신설법인에 제공할 예정이다.

발전용 연료전지란 연료에서 개질된 수소와 산소간의 전기화학 반응을 통해 전기와 열에너지를 생산하는 고효율의 친환경적 열병합 발전 시스템이다.

포스코파워는 지난 2월, 포스코 그룹이 신성장 동력으로 발표한 연료전지 사업을 본격 개시했으며, 연산 100MW 규모의 연료전지 생산 공장을 건설과 676억 규모의 기술개발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 관계자는 "향후 신설법인을 통해 연료전지 발전사업 관련기술 및 청정에너지 개발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사업확대를 계획하고 있다"며 "연료전지 이외에도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사가 체결한 양해각서의 내용을 보면 HS홀딩스와 포스코파워(주)는 신재생에너지 및 청정에너지를 이용한 전력자원 개발사업에 상호협력하는 것이다.

양사는 이를 위해 사업부지의 제공, 투자재원의 조성, 사업의 준비와 운영, 설비의 공급 및 지원업무와 관련된 기술, 인력 및 정보의 상호지원 및 협력키로 했다.



 

포스코파워와 연료전지 발전사업 제휴
- 내년 하반기 상업전력 생산 계획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HS홀딩스(007720)가 국내 최대 민간발전소 운영업체인
포스코파워와 손잡고 연료전지 발전사업에 진출키로 했다. HS홀딩스는 사업을
전담할 신규법인을 세운 뒤 내년 하반기부터 전력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HS홀딩스는 25일 이날 포스코파워와 신재생에너지 및 청정에너지 사업분야에서
협력키로 하고 우선 HS홀딩스가 추진하는 연료전지 발전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서로 돕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료전지 발전사업은 연료에서 개질된 수소와 산소간의 전기화학 반응을 통해
전기와 열에너지를 생산하는 열병합 발전시스템의 하나. HS홀딩스는 포스코파워를
통해 미국 퓨얼셀 에너지(FuelCell Energy)가 제작한 2.4메가와트급 연료전지
발전시스템을 도입하고 다음달 신규법인을 세운 뒤 내년 하반기부터 상업 전력
생산에 나설 방침이다.

HS홀딩스는 "현재 설립작업 중인 신규법인이 도입하게 될 2.4메가와트급
발전설비는 향후 1년간 국내에 설치될 연료전지 발전시스템 중 최대규모"라며
"연료전지 분야의 국내 1호 민간 발전사업자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HS홀딩스는 또 "이번 사업은 포스코파워와의 협력으로 추진되는 데다 발전능력이
검증된 이분야 세계 1위 퓨얼셀 설비를 도입, 추진하는 것"이라며 "생산된 전력은
한국전력거래소에 전량 고정가격으로 매각, 앞으로 매출상의 위험을 최소하고
안정적인 현금 창출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HS홀딩스는 이와 함께 "회사는 투자 전문 회사로서 신재생에너지와 청정에너지
분야를 미래 투자 유망산업으로 보고 관심을 가져왔다"며 "연료전지 관련 기술 및
청정에너지 개발사업의 확대를 통해 신규 법인을 신재생에너지 개발 전문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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