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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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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92 2007/08/2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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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ㆍ한전 합작회사 검토...연료전지 사업 MOU… 기술개발ㆍ해외진출 협력
2007/08/20  18:11:24   한국경제
포스코와 한국전력이 연료전지 사업을 추진키 위한 합작회사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이구택 포스코 회장은 20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한전과의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을 위한 업무협력협정서(MOU) 체결식에서 "양사가 공동사업에 합류하게 되면 자본참여나 교환이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원걸 한전 사장도 "한전에 자회사가 10개나 있다"며 합작회사 설립 가능성을 거들었다.

이 회장은 (합작과 관련) "포스코 자회사인 포스코파워에 한전의 자본참여를 요청해야 할지, 별도 회사를 출범시켜야 할지는 좀더 검토해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이를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발전용 연료전지의 제조 및 판매,기술개발, 해외시장진출 방안 등을 마련하기로 했다.

업무협력의 첫 단계로 포스코는 내년까지 국내 최초로 250kW 연료전지 발전소를 운영 중인 남동발전에 2.4MW 규모의 연료전지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한전 계열사인 남동발전 곽영욱 사장은 "지난해 포스코파워가 1차로 공급한 250kW 연료전지의 성능이 놀랄 만큼 만족스럽다"며 "이 기술을 발전시켜나가면 발전용으로 전혀 문제없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이 회장은 발전용 연료전지가 자동차, 휴대용 등 연료전지의 다양한 분야 중 가장 성장성이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보급중인 소용량 MCFC(용융탄산염 연료전지) 단계에서 대용량 SOFC(고체산화물 연료전지) 단계로 넘어가면 가장 각광받는 차세대 성장분야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특히 연료전지 분야에서 기술적으로 앞서가는 국가가 있지만 국내 연구역량을 총동원한다면 세계 어느 곳보다도 빠르게 기술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 회장은 또 "국제철강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나누는 대화의 70~80%가 이산화탄소 얘기"라며 "기업들이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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