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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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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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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5 2007/10/2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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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고 재미있는 일을 하라!
미국의 ‘스롤리 블로트닉’ 연구소에서 1500명을 대상으로 20년 동안 직업과 부와의 상관관계를 연구했다. 먼저 대상을 두 그룹으로 나누었다. 83%의 A그룹은 직업을 선택할 때 돈에 주안점을 두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은 나중으로 미룬 것이다. 17%의 B그룹은 돈 문제는 생각하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직업을 선택했다. 이들을 20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는 1500명의 연구 대상 중 억만장자가 101명 탄생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101명의 억만장자 중에서 단 한 명을 제외한 100명이 B그룹에서 나온 것이다. 자, 큰 부를 축적하는 비밀이 밝혀졌다. 그것은 돈을 뒤로 제쳐두고 하고 싶은 일을 먼저 하는 것이다.

 

세계 최고의 갑부 빌 게이츠는 13세에 컴퓨터를 처음 접하고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다. 하버드에 입학한 후에도 공부 보다는 컴퓨터만 잡고 매달렸다. 빌게이츠의 아버지는 “빌게이츠가 날마다 새벽 2~ 3시까지 몰래 컴퓨터를 하고 있어 재우기가 힘들었다”고 말했다. 결국 대학 2학년을 중퇴하고 마이크로소프트를 차렸다. 그는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선택해 열정적으로 일을 한 결과 세기의 부자가 되었다.

 

미국의 상징적인 억만장자 록펠러는 결혼하는 날에도 일을 했을 만큼 자기 일을 즐겼다.


세계 여덟 번째 부자로 포브스지에 기재된 손정의는 자기가 재미있는 일을 하기 위해 고등학교 1학년을 중퇴하고 빈손으로 미국 유학을 감행했다. 사람은 재미있는 일을 할 때 창의성이 솟구친다. 그는 미국 유학시절 ‘음성장치 부착 다국어 번역기’를 발명해 전국적인 화제가 되기도 했다. 퍼스널 컴퓨터 시대가 올 것을 예감하고 일본으로 귀국 후 소프트웨어 유통업체를 설립했다. 그의 예견은 적중하여 세계적인 부호가 되었다.

 

일본의 부자 연구가 혼다켄은 “부자들의 가장 큰 공통점은 자신의 일을 매우 좋아한다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자기 일을 좋아하면 열정과 창의성이 솟구친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기 때문에 남들이 별볼일 없는 일이라고 해도 자신은 항상 즐거움이 가득한 모습을 보인다. 그들의 표정에는 늘 만족과 행복감이 넘친다. 이렇게 매사에 열정적인 에너지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게 되면 백만장자는 남의 일이 아니다.

 

황금수맥을 발굴하라!
당신의 비즈니스 영역 중에서도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승부를 걸자. 그리하여 마르지 않는 황금을 퍼 올릴 수 있는 수맥을 찾자. 황금수맥은 어떻게 찾을까. 가장 쉬운 방법은 자신의 능력과 재능을 살릴 수 있는 일을 발굴하는 것이다.

 

최근 일본의 백만장자 2067명을 연구한 혼다켄은 부자가 되는 비결을 발표했다. 그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백만장자들의 50 퍼센트는 자신의 능력과 재능을 잘 살릴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하여 그곳에 혼과 시간을 투입하여 부를 축적했다고 발표했다.

 

전설적인 투자가 워런 버펫의 재산 순위는 세계 4위다. 그는 11세 때부터 돈 버는 일에 관심을 보이며 특히 주식 투자에 남다른 재능을 발휘했다. 그가 20세 때부터는 시장과 금리의 흐름에 관계없이 가치있는 종목을 골라 장기간 투자하는 그만의 방식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하여 세계 최고의 투자가가 되었다.

 

화장품업계의 거인 에스티 로더는 전세계 100여 개국에 진출했으며, 미국 내 화장품 시장 점유율이 50 퍼센트를 차지한다. 이 회사의 창업주 에스티 로더의 순 재산만 40억 달러를 넘는다. 그녀는 어려서부터 미용에 남다른 재능을 발휘했다. 고등학교때는 직접 크림을 제작하기도 했다. 학교를 졸업하고 자신이 만든 크림을 뷰티살롱 손님들에게 선물하여 입소문이 퍼지면서 그의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그녀의 성공비결은 자신의 잠재능력을 최대로 개발한 것이다.

 

마른걸레도 다시 짜라!
유산을 물려 받았거나, 부동산 투기 등으로 일확천금을 만든 졸부를 제외한 진정한 백만장자들은 하나같이 검소했다. 최근 토머스 스탠리는 여성 백만장자 1165명을 조사한 결과를 통해 “많은 여성 부호들은 생활비가 어떻게 쓰이는지 꼼꼼하게 따진다. 남편에게 생활을 맡기는 경우는 5 퍼센트에 불과하다. 그들은 새 옷을 사는 대신 헌 옷을 기워 입는다.”고 발표했다.

 

현대그룹 창업주 정주영 전 명예회장은 같은 디자인의 세 켤레 구두를 굽을 갈아가며 30년 넘게 신었다. 그의 등산 바지는 재봉틀로 깁고 기워 누더기에 가깝게 보였다. 청운동 자택 거실의 소파 가죽은 20년 이상 쓴 것으로 허옇게 닳아 있었고, 테이블과 의자들은 칠이 벗겨진 상태로 곳곳에 수리한 자국이 남아 있었다.

 

월마트 창시자 샘 월튼은 비즈니스를 위해 본부로 찾아온 손님을 접견할 때도 자신의 흠집난 고물 승용차를 사용했다.

 

워렌비펫은 부자가 된 이후에도 한결같이 같은 곳에서 살고, 같은 곳에서 밥을 먹는다. 일단 돈을 보면 쓰기보다는 저축이나 투자를 위해 사용한다.

 

홍콩 최대의 재벌인 리쟈청은 “재테크의 핵심비결은 길에 떨어진 1원짜리 동전도 주워야 하며 한 푼도 목숨만큼 소중히 아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이 가장 위대하다!
1999년 미국의 포브스지는 10억 달러 이상의 재산을 소유한 268명이 돈을 모은 비결을 “결국은 억만장자들도 성공하기 위한 기본적인 원칙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 원대한 포부와 영감을 가지고 끊임없이 땀 흘리며 일한 결과이다.”라고 공개했다. 

 

미국의 톰스 스덴은 백만장자 1300명을 대상으로 연구 조사한 백만장자의 공통점을 자신의 저서 ‘백만장자의 정신’에서 “그들은 기본기에 충실한 삶을 살았다. 그들에게는 어떤 특별한 비결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것을 바탕으로 자신의 꿈을 성실하게 이루어 나갔다.”고 주장했다.

 

보통사람들은 부자가 되는 비법이나 특별한 공식을 찾기 위해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지만, 백만장자들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을 현실에서 날마다 실천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의 목표를 하루, 일주일, 한달, 일년, 십년, 평생 단위로 나누어 구체적으로 계획한다. 그들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마인드로 무장되어 있으며 실현 가능성을 굳게 믿고 도전을 즐긴다. 그들은 아는데 그치지 않는다. 백만장자가 되는 핵심은 성실한 행동력에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최고의 동기부여가이자 억만장자인 앤서니 라빈스는 “만약 당신이 무엇인가 시작하고자 한다면, 자신을 존중하고 자부심을 갖는 것보다 먼저 깨달아야 할 것은, 당신이 일단 무슨 일이든 행동에 옮기지 않는다면 백만장자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없다는 점이다.”라며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모든 백만장자들은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고 실천하여 부를 손에 넣은 것이다. 정직을 바탕으로 자신의 일을 진지하게 해 나가는 행동력을 구비하고 있다면, 백만장자의 문은 이미 당신 앞에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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