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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의 기나긴 조정이 끝났것 같습니다.

가슴 조리며 일주일을 보내다 보니 벌써 숫검댕이가 되었네요..

너무 과욕을 부렸던것일까요? 하한을 연속으로 맞으면서도 내일은 또 내일은 하면서 참아왔습니다.

지난주 월요일과 같이 오늘도 상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내일이 사뭇 걱정이 되네요.... 충분한 조정이 였던가

아니면, 월요일과 같이 주가 흔들기 였던가.... 솔직히 주식하면서 이렇게 스펙타클한 주식은 처음입니다. 하루에 30%를 오르내리니....

어찌 되었건 내일의 저항선을 뚫고 간다면 적어도 금주는 좋을뜻 싶네요.. 하지만

욕심부리지 말고 살아야 겠습니다.

모두 성투하시고 좋은결과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