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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변곡점인줄 알았던 1차 목표가액 5천원이 시장전체의 주가조정에 의해
너무 쉽게 허물어지고 더군다나 5천원 돌파시 누구나 다 매도기준가로 굳어지는 상황에서
유증물량까지 안티들에 의해 심리적인 악재요인으로 작용하면서 조정이 상당기간동안
올 수 있겠다는 판단을 한것이 사실입니다..
차익물량과 유증물량까지 소화된 상태지만 불안정한 균형에서 가장큰 매물대를 동티모르의 복선같은 뉴스로
한방에 뚫은것이 가장큰 에너지의 비축과 기대라고 봅니다.

그동안 A&D와 3자유증, 해외전환사채의 발행으로 학산의 전략에 의구심을 가졌던것도 사실입니다.
학산의 유증결정과 참여는 경영진들의 스톡옵션과 함께 올인을 의미합니다.
코스닥 상장이 100% 가능한  웹게이트를 왜 A&D로 헐값에 HS홀딩스에 넘겨주었는지 의아심이 풀리고 있습니다. HS홀딩스의 미래성장과 주가가 말해줄것입니다.

금년은 작년에 심어놓은 과실을 따면서 추가로 투자가 제일많이 될것으로 봅니다.
2월만 신한창투인수가 마무리 되면 3단계의 시작입니다.
가용현금이 500억대가 됩니다.
HS, 신한, 코레트 함포가 3개로 정신이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코아트리는 생각보다 결과를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개편중이라고만 나와 있네요.
와이브로와 IP-TV 뭘 내놓긴 내놓아야지요.

카이로제닉스는 상당한 자신감 있는 모습입니다.
당뇨병신약 원료생산으로 1차적인 확신한 수익모델을 가질것으로 봅니다.
항암제는 임상실험은 식약청에 허가를 맡아야 하는 사항이고 자금이
최소한도로도 100억대가 필요할것으로 보기때문에 결국 바이오특례에 의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할것으로 봅니다.

웹게이트는 4월 코스닥상장추진이 기정사실입니다.
엔터테인먼트 진출은 아직까지는 조용하지만 기대는 해봐야지요.

동티모르를 중심으로 한 회사의 조직개편은 상당한 기대를 가지게 합니다.
회사에서도 유증으로 올인후 주가에 대한 측면과 주주들에 대한 비젼제시로 봅시다.
메가톤급 재료가 언제든지 나올수 있는 베이스라고 봅니다.
그 전까지는 랜드마크에너지에서 실무적인 모든것을 담당하고 HS와 IC는 투자만 하는것으로
회사에서 설명을 해왔는데??? 호주와의 협상이 일단 끝나고 단시간에 될 사업이 아니고
빨라도 2,3년 걸리다고 했는데....사실 너무 좋습니다..

저 아는 분들 거의다 3천원대 매도하고 실수인정.  4천원대 매수하고 만원까지는 간다고 하다가
시장의 급격한 조정에 의해 5천원 초반에
자의반 타의반으로 다 털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러셨을것으로 봅니다.
대기매수세에의한 강력한 지지선은 형성된것으로 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사모투자그룹을 향한 항해는 계속됩니다.
실패한 리타워텍이 될지 성공한 칼라일이 될지 ?????
현재까지 항해는 아주 좋습니다.
작년에 비해  엔진에 필요한 에너지도 만땅으로 충전되고
함포도 3개로 늘어나고 호위함들도 더 막강했졌습니다.
앞으로의 투자추이와 공시, 재료에 의해 HS홀딩스의 주가는
맥을 같이 할것입니다.
최소한 내년까지는 윈윈전략입니다.

항해를 하다가 암초를 만날수도 있고 순풍을 만날수도 있습니다.
주식투자는 판단력과 베팅의 문제입니다.
끝난주식이냐 ? 분출하는 주식이냐의 판단..간단한거 아닙니까?
저같이 단순무식한 투자자도 없다고 봅니다.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