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제2의 덕산하이메탈, 세계제패한 10월 급등임박주

이데일리 장순원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자동차부품업체인 한일이화(007860)에 대해
절대적으로 저평가됐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800원을 제시했다.

최대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한일이화의 주가수익비율(PER)은 현재 3.4배,
주가순자산비율(PBR) 기준으론 0.8배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코스피 제조업
평균 PER과 PBR은 각각 12배와 1.5배 수준이다.

그는 "금융위기 여파로 매출이 감소했음에도 환율 상승과 중국 조립반제품(CKD)
수출이 늘어 양호한 수익성을 보일 것"라며 "중국 법인의 지분법 증가 등도 호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지난해보다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여 낮게 잡아도 지난해만큼은
배당을 실시할 전망"이라며 예상배당 수익률을 2.7%로 잡았다.

[출처] 팍스넷  k1830618 님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