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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이화 A007860   거래소  (액면가 : 500)    * 07월 19일 16시 37분 데이터    현재가 2,270  시가 2,195  52주 최고 4,200  전일비 ▲ 90  고가 2,365  52주 최저 1,600  거래량 1,343,160  저가 2,195  총주식수 37,434

오늘 코스피 지수 전일비 +0.23에 비해서 선방을 날리는 양샹입니다.

2Q06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관이나 외국인들이 상당히 관심을 두고 있는 종목입니다.

전일 이평선을 살짝 깨뜨리면서 지지선을 하향이탈하는 모습이 전개되기도 했지만, 거래량 없이 탄력을

잃은 상태에서의 하락은 신뢰도가 떨어지는 패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지수의 하락양상이 전강 후약의 진행양상을 띄고 있고 외국인들은 오늘도 역시 1100억이 넘는 주식을 거래소에서 처분을 했습니다.

물론 한일이화는 제외죠.

절대적인 논제는 시장에 순응하라라는 전제하에 종목을 접근해야한다는 것이죠.

한일이화는 현대, 기아차 해외공장에 모두 동반진출해 있는엡체고 매출액은 전년대비 33%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42%나 증가했습니다.

이는 매출증가대비 원가 절감 또는 고부가가치산업으로의 전환을 예상해 볼 수 있겠죠.

일봉상으로는 상당히 출렁이는 모습으로 비춰질지 모르지만 주봉상으로의 그림을 보시면 6월 10전후와 6월 30일 전후의 주봉과 거래량이 상당히 매력적이죠 주봉상의 20선은 여전히 지지선으로 안정적인 작용을 하고 있구요.

월봉으로 보시면 확연히 지지선으 뚜렸하게 나타나는것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2005년말 4,000 원대를 찍고 반기내내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습니다만 실적 자체가 반영안되있는 상태이므로 2005년실적대비 2006년실적을 감안한다고 하더라도 아직 추세가 전환되었다고 보기는 이른 시점이 아닌가합니다.

물론 지수가 1200선을 두고 공방을 또 한차례가질수 있다는 점과, 국제유가의 불안, 중국의 금리인상 등 대외적인 변수가 지수에 미치는 영향도 무시할수는 없는 과제이나 실적 시즌에 접어들어 한일이화의 실적과 여러 보조지표들의 터닝 준비를 한번 기대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동일 업종인

유성기업은 자본금 126억에 현재가 3635원

평화정공은 자본금   74억에 현재가 6100원

한일이화는 자본금 187억에 현재가 2270원 입니다.

단순비교상으로  유성기업은 평화정공의 1.7배 이므로 3588원으로 적정한 주가에 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본금이 제일 작은 평화정공을 기준으로 본다면 한일이화는 2410원 유성기업은 3570원 정도로 현재 세종목의 시장움직임은 자본금 규모대비 거의 비슷하게 움직인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비교은 사업의 내면적인 점을 배제한 자본금만을 가지고 비교한 단순비교의 형식이라는점은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세 종목 중에서도 평화정공의 경우는 외국인 보유지분이 25.7%이고, 유성기업 2.38%, 한일이화  0.88%입니다.

올해 1분기 실적은 평화정공은 618억 매출에 26억, 한일이화는 1256억 매출에 42.5억, 유성기업은 469억 매출에 51억의 순익을 냈습니다.

매출액 대비 순이익률은 평화정공이 5%, 한일이화 4% 유성기업 10.8% 로  이중 시장 마켓쉐어가 가장높은 곳은 한일이화이고 원가 관리가 잘되는 곳은 유성기업이라고 볼 수 있을것입니다.

평화정공은 외국인 지분이 차있는상태이고 유성기업 그리고 한일이화 순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유성기업과 한일이화는 외국인 지분이 감소에서 최근 소폭 증가하는 모습이어서 그나마 양호한 모습입니다.

당일은 모건스텐리에서 유성기업과 한일이화 두 종목의 지분을 늘려가는 양상입니다.

현대차 파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조기 마무리에대한 기대성 매수가 아닌가 싶고 실적시즌에 맞춰 기대성 매수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예상입니다.

유성기업역시 한일이화와 동이랗게거래량도 점중했으며 지지대가 두텁다는 장점 역시  두 종목의 매력이라고 할수 있을것입니다.

외국인들 장세이니 외국인들 따라가야 하는게 시장이고 칼자루를 잡은사람을 쫒아가야 하듯이. 시장에 순응하면서 종목에 치중하는 매매를 하셨으면 어떨까 합니다.

그럼 담에 다시 뵙구요..오늘 자동차 부품주 보다가 문득 몇글자 적어봅니다.